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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사사. 그들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가 사사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사들은 모두 열다섯 명인데, 그 중 엘리와 사무엘 두 사람은 사무엘상에서 말해준다. 본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된 사사기에나오는 인물들만 다루고자 한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21:25). 13은 기이한 숫자다. 성경에서 13이라는 숫자가 처음 말해지는 곳은 창세기 14장 4절이다.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 년에 배반한지라.” 따라서 첫 번째 언급의 법칙으로 보면 13은 거역과 연관된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이 숫자가 나타내는 특징이다. 사사기는 오늘날에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생애 이후를 말한다. 또한 사울, 다윗, 솔로몬의 생애 이후를 알려준다. 모세는 자기 백성의 구속자라는 점에서 주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하셨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계승자로 지목했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명하신 바를 온전히 성취하게 했다. 여호수아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성령님을 잘 보여준다. 성령님은 주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잘 이어받아 행하시며 가르침을 베푸신다. 이후에 하늘로 올라가실 때까지 그러한 사역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여호수아는 열두 지파의 인도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다. 성령님은 유사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열둘과 관련된 시대로 인도하셨다. 사사기는 우리를 위하여 열세 인물의 생애를 기록해놓았다. 그들은 여호수아 시대나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장로들이 생존한 시대가 아니라 사사시대에 세워졌다. 그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대 가운데서,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서 활동했다.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살피면서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열세 사사의 삶을 살피는 최상의 방법에 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그것은 이 사사들이 여호수아 이후 대략 두 세대정도가 지나 활동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과 관련된 진리를 성령님의 강림 이후 두 세대쯤부터 시작된 시기에 적용하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속사도시대에 적용하자는 것이다. 그 때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해당하는 기간으로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진 편지가 우리에게 제시된다. 사사기 이후에는 사울, 다윗, 솔로몬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사울은 육신적인 사람이었다. 다윗의 대적이었던 그는 다윗이 나라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제거되었다. 다윗 다음에 보좌에 앉은 솔로몬은 번영과 평강의 왕이었다. 그러므로 이 세 왕은 교회가 올라간 이후에 발생할 사건들을 어렴풋이 보여준다. 이런 사실을 생각해볼 때 사사기는 속사도시대로부터 교회의 휴거 때까지의 기간에 대한 가르침으로 적용 가능하다. 여호수아가 사사들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렇다고 그들이 서로를 임명한 것도 아니다. 또한 동일한 가문 내에서 계승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배경 하에서 성장했다. 그들은 개별적으로 하나님 자신에 의해 세움을 입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가 사는 현시대에는 주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임명하셨던 것과 같은 인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의 계시나 자연적인 계승에 의해 인도자가 되지도 않는다. 사람들에 의해 임명되지도 않는다. 신약성경이 특정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방식대로 인도자가 된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 우리는 사사들을 두 가지 방식으로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감독 혹은 장로에 관한 상징을 생각해보려 한다. 두 번째로, 이 세대의 양무리를 이루는 여러 유형의 신자들을 생각해보려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사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졌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들은 다양한 지파, 다양한 직업,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받은 정도도 달랐다. 어떤 이들은 부유했고, 어떤 이들은 가난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같이 성령님에 의해 세워졌다. 이 사람들은 여러 지파 출신이었다. 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 므낫세 지파, 길르앗 지파, 단 지파, 레위 지파 등에서 배출되었다. 그들의 직업은 다양했다. 군인, 외교관, 농부, 제사장이었다. 어떤 이들은 큰 자로 나타났고, 명성을 얻었고, 부유했다. 어떤 이들은 대단치 않아 보였고 가난했다. 열셋 중 한 사람은 여인이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놀라운 교훈을 가르치실 지를 기대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자.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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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옷니엘(이상적인 사사)………………………………………………… 에훗(외교관)…………………………………………………………… 소사사들……………………………………………………………… 삼갈…………………………………………………………………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 야빈, 시스라, 드보라, 바락, 야엘…………………………………… 기드온(겸손한 사사)…………………………………………………… 아비멜렉(육신적인 사사)……………………………………………… 입다(법적인 사사)……………………………………………………… 삼손(강하고 약한 사사)…………………… |
약력 |
사사기에 관한 책이 그리 많지는 않다. 본서는 사사기의 열 세 사사를 주제로 전한 말씀에 기초하여 저자가 완성한 책이다. 독자는 본서를 몰입하여 읽음으로써 현시대를 위한 귀중한 교훈들을 받을 수 있다. A. M. S. 구딩은 1929년에 잉글랜드 입스위치에서 구원받았다. 16세부터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고 18세에 처음으로 수양회에서 말씀으로 섬겼다. 이러한 말씀사역은 소천 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구딩은 33년간 존리치 출판사의 책임자로 수고했다. 그 후에는 전임사역으로 주님의 일에 힘썼다. 그는 또한 잡지 “그리스도인 일꾼”, “모임의 증거”의 편집자로 일했다. 말씀을 증거하는 섬김에서는,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와 여러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유익을 끼치는 사역을 했다.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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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열세 사사. 그들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가 사사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사들은 모두 열다섯 명인데, 그 중 엘리와 사무엘 두 사람은 사무엘상에서 말해준다. 본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된 사사기에나오는 인물들만 다루고자 한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21:25). 13은 기이한 숫자다. 성경에서 13이라는 숫자가 처음 말해지는 곳은 창세기 14장 4절이다.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 년에 배반한지라.” 따라서 첫 번째 언급의 법칙으로 보면 13은 거역과 연관된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이 숫자가 나타내는 특징이다. 사사기는 오늘날에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생애 이후를 말한다. 또한 사울, 다윗, 솔로몬의 생애 이후를 알려준다. 모세는 자기 백성의 구속자라는 점에서 주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하셨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계승자로 지목했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명하신 바를 온전히 성취하게 했다. 여호수아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성령님을 잘 보여준다. 성령님은 주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잘 이어받아 행하시며 가르침을 베푸신다. 이후에 하늘로 올라가실 때까지 그러한 사역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여호수아는 열두 지파의 인도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다. 성령님은 유사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열둘과 관련된 시대로 인도하셨다. 사사기는 우리를 위하여 열세 인물의 생애를 기록해놓았다. 그들은 여호수아 시대나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장로들이 생존한 시대가 아니라 사사시대에 세워졌다. 그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대 가운데서,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서 활동했다.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살피면서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열세 사사의 삶을 살피는 최상의 방법에 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그것은 이 사사들이 여호수아 이후 대략 두 세대정도가 지나 활동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과 관련된 진리를 성령님의 강림 이후 두 세대쯤부터 시작된 시기에 적용하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속사도시대에 적용하자는 것이다. 그 때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해당하는 기간으로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진 편지가 우리에게 제시된다. 사사기 이후에는 사울, 다윗, 솔로몬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사울은 육신적인 사람이었다. 다윗의 대적이었던 그는 다윗이 나라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제거되었다. 다윗 다음에 보좌에 앉은 솔로몬은 번영과 평강의 왕이었다. 그러므로 이 세 왕은 교회가 올라간 이후에 발생할 사건들을 어렴풋이 보여준다. 이런 사실을 생각해볼 때 사사기는 속사도시대로부터 교회의 휴거 때까지의 기간에 대한 가르침으로 적용 가능하다. 여호수아가 사사들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렇다고 그들이 서로를 임명한 것도 아니다. 또한 동일한 가문 내에서 계승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배경 하에서 성장했다. 그들은 개별적으로 하나님 자신에 의해 세움을 입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가 사는 현시대에는 주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임명하셨던 것과 같은 인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의 계시나 자연적인 계승에 의해 인도자가 되지도 않는다. 사람들에 의해 임명되지도 않는다. 신약성경이 특정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방식대로 인도자가 된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 우리는 사사들을 두 가지 방식으로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감독 혹은 장로에 관한 상징을 생각해보려 한다. 두 번째로, 이 세대의 양무리를 이루는 여러 유형의 신자들을 생각해보려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사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졌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들은 다양한 지파, 다양한 직업,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받은 정도도 달랐다. 어떤 이들은 부유했고, 어떤 이들은 가난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같이 성령님에 의해 세워졌다. 이 사람들은 여러 지파 출신이었다. 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 므낫세 지파, 길르앗 지파, 단 지파, 레위 지파 등에서 배출되었다. 그들의 직업은 다양했다. 군인, 외교관, 농부, 제사장이었다. 어떤 이들은 큰 자로 나타났고, 명성을 얻었고, 부유했다. 어떤 이들은 대단치 않아 보였고 가난했다. 열셋 중 한 사람은 여인이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놀라운 교훈을 가르치실 지를 기대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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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열세 사사. 그들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가 사사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사사들은 모두 열다섯 명인데, 그 중 엘리와 사무엘 두 사람은 사무엘상에서 말해준다. 본서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된 사사기에나오는 인물들만 다루고자 한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삿 17:6, 21:25). 13은 기이한 숫자다. 성경에서 13이라는 숫자가 처음 말해지는 곳은 창세기 14장 4절이다.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삼 년에 배반한지라.” 따라서 첫 번째 언급의 법칙으로 보면 13은 거역과 연관된다. 이것은 성경 전체에서 이 숫자가 나타내는 특징이다. 사사기는 오늘날에 적용될 수 있다. 이 책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생애 이후를 말한다. 또한 사울, 다윗, 솔로몬의 생애 이후를 알려준다. 모세는 자기 백성의 구속자라는 점에서 주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와 같은 선지자를 일으키겠다고 약속하셨다. 모세는 여호수아를 계승자로 지목했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명하신 바를 온전히 성취하게 했다. 여호수아는 그리스도의 대리자이신 성령님을 잘 보여준다. 성령님은 주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잘 이어받아 행하시며 가르침을 베푸신다. 이후에 하늘로 올라가실 때까지 그러한 사역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행 2:33). 여호수아는 열두 지파의 인도자들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다. 성령님은 유사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열둘과 관련된 시대로 인도하셨다. 사사기는 우리를 위하여 열세 인물의 생애를 기록해놓았다. 그들은 여호수아 시대나 여호수아와 함께 했던 장로들이 생존한 시대가 아니라 사사시대에 세워졌다. 그들은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대 가운데서,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자들 가운데서 활동했다. 이러한 내용을 자세히 살피면서 어떤 이들은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해 열세 사사의 삶을 살피는 최상의 방법에 대한 결론에 도달한다. 그것은 이 사사들이 여호수아 이후 대략 두 세대정도가 지나 활동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과 관련된 진리를 성령님의 강림 이후 두 세대쯤부터 시작된 시기에 적용하면 가장 좋다고 말한다. 다시 말하면, 속사도시대에 적용하자는 것이다. 그 때는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해당하는 기간으로서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보내진 편지가 우리에게 제시된다. 사사기 이후에는 사울, 다윗, 솔로몬에 관한 기록이 나온다. 사울은 육신적인 사람이었다. 다윗의 대적이었던 그는 다윗이 나라를 확립할 수 있도록 제거되었다. 다윗 다음에 보좌에 앉은 솔로몬은 번영과 평강의 왕이었다. 그러므로 이 세 왕은 교회가 올라간 이후에 발생할 사건들을 어렴풋이 보여준다. 이런 사실을 생각해볼 때 사사기는 속사도시대로부터 교회의 휴거 때까지의 기간에 대한 가르침으로 적용 가능하다. 여호수아가 사사들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점은 흥미롭다. 그렇다고 그들이 서로를 임명한 것도 아니다. 또한 동일한 가문 내에서 계승한 것도 아니다. 그들은 다양한 배경 하에서 성장했다. 그들은 개별적으로 하나님 자신에 의해 세움을 입었다.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가 사는 현시대에는 주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임명하셨던 것과 같은 인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의 계시나 자연적인 계승에 의해 인도자가 되지도 않는다. 사람들에 의해 임명되지도 않는다. 신약성경이 특정한 사람들에 대해 말하는 방식대로 인도자가 된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 우리는 사사들을 두 가지 방식으로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로,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감독 혹은 장로에 관한 상징을 생각해보려 한다. 두 번째로, 이 세대의 양무리를 이루는 여러 유형의 신자들을 생각해보려 한다. 우리는 반드시 사사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졌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들은 다양한 지파, 다양한 직업,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되었다. 교육받은 정도도 달랐다. 어떤 이들은 부유했고, 어떤 이들은 가난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같이 성령님에 의해 세워졌다. 이 사람들은 여러 지파 출신이었다. 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 므낫세 지파, 길르앗 지파, 단 지파, 레위 지파 등에서 배출되었다. 그들의 직업은 다양했다. 군인, 외교관, 농부, 제사장이었다. 어떤 이들은 큰 자로 나타났고, 명성을 얻었고, 부유했다. 어떤 이들은 대단치 않아 보였고 가난했다. 열셋 중 한 사람은 여인이었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놀라운 교훈을 가르치실 지를 기대한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함께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도록 하자.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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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는 글 옷니엘(이상적인 사사)………………………………………………… 에훗(외교관)…………………………………………………………… 소사사들……………………………………………………………… 삼갈………………………………………………………………… 돌라………………………………………………………………… 야일………………………………………………………………… 입산………………………………………………………………… 엘론………………………………………………………………… 압돈………………………………………………………………… 야빈, 시스라, 드보라, 바락, 야엘…………………………………… 기드온(겸손한 사사)…………………………………………………… 아비멜렉(육신적인 사사)……………………………………………… 입다(법적인 사사)……………………………………………………… 삼손(강하고 약한 사사)…………………… |
약력 |
사사기에 관한 책이 그리 많지는 않다. 본서는 사사기의 열 세 사사를 주제로 전한 말씀에 기초하여 저자가 완성한 책이다. 독자는 본서를 몰입하여 읽음으로써 현시대를 위한 귀중한 교훈들을 받을 수 있다. A. M. S. 구딩은 1929년에 잉글랜드 입스위치에서 구원받았다. 16세부터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고 18세에 처음으로 수양회에서 말씀으로 섬겼다. 이러한 말씀사역은 소천 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구딩은 33년간 존리치 출판사의 책임자로 수고했다. 그 후에는 전임사역으로 주님의 일에 힘썼다. 그는 또한 잡지 “그리스도인 일꾼”, “모임의 증거”의 편집자로 일했다. 말씀을 증거하는 섬김에서는,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와 여러 나라에서 광범위하게 유익을 끼치는 사역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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