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지 못하는 맹인이 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가

“해는 없어. 달도 없고 별도 없는 거야.

나는 그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겠어”

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맹인들이 해가 있고 달이 있고 별이 있다고 믿는 것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전해 주는 말을 듣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보지 못해서 믿지 못하겠다고

작정한 사람들에게는 믿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않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부정하고 불신하고 멸시한 그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인데

그 때 어떤 얼굴의 하나님을 만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