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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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자신의 인격적인 재림에 대한 소망을 그분의 백성들 앞에 허락하신 것은 우리의 심령이 그분을 향한 정결함과 일편단심 가운데 보존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의 재림에 관한 모든 참조 구절들은 그분 백성의 품행과 관련하여 나타나 있습니다. 재림의 약속은 단순히 차가운 교리 문제로 제시되도록 의도된 것이 결코 아니며, 어디까지나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에 대한 헌신과 그분의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살아있고 능력 있는 소망이 되게 하려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실 때에 우리가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할 제목이 될 일을 우리를 위해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과 장차 바라는 모든 것이 그분께서 당시에 이루신 일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연고로 그분께서 계시지 않는 동안 그분의 은혜에 빚진 자들인 우리가 그분께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뜻이 마땅히 우리의 한결같은 최고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고후 5:15). 우리에게는 지금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우리를 그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기 위해 친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살아 계신 구세주가 계십니다(요이 7절; 요 14:3).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소망에 대한 사실과 관련하여 분별의 차이가 있으며, 더더욱 슬프게도 그러한 견해차로 인해 (여기서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다른 여러 결과는 접어두고) 이 소망이 지니는 삶에 대한 능력이 상실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오기 전에 어떤 일이 먼저 발생해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충실하게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우리 앞에 있는 소망”(히 6:18)을 그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되돌려 놓기 위한 목적에서 쓰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벧전 3:15). 아무도 다른 신자들의 서로 다른 분별을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사실 진리에 이르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문점들을 정직하고 의연하게 직면하고, 성경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호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선입관과 상치되는 성경의 진술을 발견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선입관을 마땅히 포기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생각에 맞게 억지로 해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 즉 이 책을 인내와 관심을 가지고 대할 모든 독자는 물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자들은 자신들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반대 자료들을 철저히 다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왜 또 저술했느냐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책자를 통해서 다루어질 만큼 충분히 다루어졌고, 쌍방 간에 끈질기게 각자의 견해가 주장되어왔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게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교사들의 저작을 대하지 못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으며, 아마도 옛 진리들을 다시 거론하는 것이 현시대의 독자들에게는 한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지난 세대의 저술들은 실로 대단히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에 빚진 것이 큼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 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습니다. 현재의 저술가들은 교회의 참되고 독특한 소망을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회복시키고 조망해 보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페이지들에서 자신들이 성경을 인용하고 다른 이들의 관점과 결론을 다루는 데 있어 공정과 관용을 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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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1장 : 서론 제2장 : 대상에 따른 바른 분별 제3장 : 논쟁의 핵심 문제 제4장 : 주의 강림하심 제5장 : 커다란 공백기 제6장 : 중대한 차이점 제7장 : 다른 견해의 문제점들 제8장 : 반론과 그에 대한 답변 제9장 : "파로우시아", "에피파니" 및 현시(顯示) 제10장 : 특별한 경우들 제11장 : 결론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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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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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서 론 주님께서 자신의 인격적인 재림에 대한 소망을 그분의 백성들 앞에 허락하신 것은 우리의 심령이 그분을 향한 정결함과 일편단심 가운데 보존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의 재림에 관한 모든 참조 구절들은 그분 백성의 품행과 관련하여 나타나 있습니다. 재림의 약속은 단순히 차가운 교리 문제로 제시되도록 의도된 것이 결코 아니며, 어디까지나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에 대한 헌신과 그분의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살아있고 능력 있는 소망이 되게 하려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실 때에 우리가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할 제목이 될 일을 우리를 위해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과 장차 바라는 모든 것이 그분께서 당시에 이루신 일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연고로 그분께서 계시지 않는 동안 그분의 은혜에 빚진 자들인 우리가 그분께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뜻이 마땅히 우리의 한결같은 최고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고후 5:15). 우리에게는 지금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우리를 그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기 위해 친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살아 계신 구세주가 계십니다(요이 7절; 요 14:3).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소망에 대한 사실과 관련하여 분별의 차이가 있으며, 더더욱 슬프게도 그러한 견해차로 인해 (여기서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다른 여러 결과는 접어두고) 이 소망이 지니는 삶에 대한 능력이 상실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오기 전에 어떤 일이 먼저 발생해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충실하게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우리 앞에 있는 소망”(히 6:18)을 그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되돌려 놓기 위한 목적에서 쓰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벧전 3:15). 아무도 다른 신자들의 서로 다른 분별을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사실 진리에 이르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문점들을 정직하고 의연하게 직면하고, 성경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호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선입관과 상치되는 성경의 진술을 발견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선입관을 마땅히 포기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생각에 맞게 억지로 해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 즉 이 책을 인내와 관심을 가지고 대할 모든 독자는 물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자들은 자신들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반대 자료들을 철저히 다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왜 또 저술했느냐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책자를 통해서 다루어질 만큼 충분히 다루어졌고, 쌍방 간에 끈질기게 각자의 견해가 주장되어왔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게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교사들의 저작을 대하지 못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으며, 아마도 옛 진리들을 다시 거론하는 것이 현시대의 독자들에게는 한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지난 세대의 저술들은 실로 대단히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에 빚진 것이 큼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 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습니다. 현재의 저술가들은 교회의 참되고 독특한 소망을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회복시키고 조망해 보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페이지들에서 자신들이 성경을 인용하고 다른 이들의 관점과 결론을 다루는 데 있어 공정과 관용을 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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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주님께서 자신의 인격적인 재림에 대한 소망을 그분의 백성들 앞에 허락하신 것은 우리의 심령이 그분을 향한 정결함과 일편단심 가운데 보존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의 재림에 관한 모든 참조 구절들은 그분 백성의 품행과 관련하여 나타나 있습니다. 재림의 약속은 단순히 차가운 교리 문제로 제시되도록 의도된 것이 결코 아니며, 어디까지나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에 대한 헌신과 그분의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살아있고 능력 있는 소망이 되게 하려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실 때에 우리가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할 제목이 될 일을 우리를 위해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과 장차 바라는 모든 것이 그분께서 당시에 이루신 일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연고로 그분께서 계시지 않는 동안 그분의 은혜에 빚진 자들인 우리가 그분께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뜻이 마땅히 우리의 한결같은 최고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고후 5:15). 우리에게는 지금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우리를 그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기 위해 친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살아 계신 구세주가 계십니다(요이 7절; 요 14:3).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소망에 대한 사실과 관련하여 분별의 차이가 있으며, 더더욱 슬프게도 그러한 견해차로 인해 (여기서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다른 여러 결과는 접어두고) 이 소망이 지니는 삶에 대한 능력이 상실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오기 전에 어떤 일이 먼저 발생해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충실하게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우리 앞에 있는 소망”(히 6:18)을 그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되돌려 놓기 위한 목적에서 쓰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벧전 3:15). 아무도 다른 신자들의 서로 다른 분별을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사실 진리에 이르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문점들을 정직하고 의연하게 직면하고, 성경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호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선입관과 상치되는 성경의 진술을 발견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선입관을 마땅히 포기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생각에 맞게 억지로 해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 즉 이 책을 인내와 관심을 가지고 대할 모든 독자는 물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자들은 자신들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반대 자료들을 철저히 다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왜 또 저술했느냐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책자를 통해서 다루어질 만큼 충분히 다루어졌고, 쌍방 간에 끈질기게 각자의 견해가 주장되어왔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게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교사들의 저작을 대하지 못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으며, 아마도 옛 진리들을 다시 거론하는 것이 현시대의 독자들에게는 한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지난 세대의 저술들은 실로 대단히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에 빚진 것이 큼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 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습니다. 현재의 저술가들은 교회의 참되고 독특한 소망을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회복시키고 조망해 보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페이지들에서 자신들이 성경을 인용하고 다른 이들의 관점과 결론을 다루는 데 있어 공정과 관용을 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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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1장 : 서론 제2장 : 대상에 따른 바른 분별 제3장 : 논쟁의 핵심 문제 제4장 : 주의 강림하심 제5장 : 커다란 공백기 제6장 : 중대한 차이점 제7장 : 다른 견해의 문제점들 제8장 : 반론과 그에 대한 답변 제9장 : "파로우시아", "에피파니" 및 현시(顯示) 제10장 : 특별한 경우들 제11장 : 결론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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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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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서 론 주님께서 자신의 인격적인 재림에 대한 소망을 그분의 백성들 앞에 허락하신 것은 우리의 심령이 그분을 향한 정결함과 일편단심 가운데 보존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3:3). 신약성경에 기록된 주의 재림에 관한 모든 참조 구절들은 그분 백성의 품행과 관련하여 나타나 있습니다. 재림의 약속은 단순히 차가운 교리 문제로 제시되도록 의도된 것이 결코 아니며, 어디까지나 우리의 심령 속에 주님에 대한 헌신과 그분의 일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살아있고 능력 있는 소망이 되게 하려고 주어진 것입니다. 그분은 지상에 계실 때에 우리가 영원토록 그분을 찬양할 제목이 될 일을 우리를 위해 이루셨습니다. 우리의 현재 모습과 장차 바라는 모든 것이 그분께서 당시에 이루신 일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 연고로 그분께서 계시지 않는 동안 그분의 은혜에 빚진 자들인 우리가 그분께 합당하지 않은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의 뜻이 마땅히 우리의 한결같은 최고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우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고후 5:15). 우리에게는 지금 하늘에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우리를 그분 자신에게로 데려가시기 위해 친히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살아 계신 구세주가 계십니다(요이 7절; 요 14:3).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 소망에 대한 사실과 관련하여 분별의 차이가 있으며, 더더욱 슬프게도 그러한 견해차로 인해 (여기서 일일이 언급하고 싶지 않은 다른 여러 결과는 접어두고) 이 소망이 지니는 삶에 대한 능력이 상실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오기 전에 어떤 일이 먼저 발생해야만 한다고 믿는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충실하게 기다릴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우리 앞에 있는 소망”(히 6:18)을 그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되돌려 놓기 위한 목적에서 쓰였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벧전 3:15). 아무도 다른 신자들의 서로 다른 분별을 가볍게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사실 진리에 이르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제시하는 의문점들을 정직하고 의연하게 직면하고, 성경을 통해 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호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선입관과 상치되는 성경의 진술을 발견한다면 그때는 우리의 선입관을 마땅히 포기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생각에 맞게 억지로 해석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 즉 이 책을 인내와 관심을 가지고 대할 모든 독자는 물론 이 책을 집필한 저자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저자들은 자신들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서 모을 수 있는 모든 반대 자료들을 철저히 다루고자 노력했습니다. 아마 이 주제에 관한 책을 왜 또 저술했느냐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그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책자를 통해서 다루어질 만큼 충분히 다루어졌고, 쌍방 간에 끈질기게 각자의 견해가 주장되어왔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게 사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 교사들의 저작을 대하지 못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났으며, 아마도 옛 진리들을 다시 거론하는 것이 현시대의 독자들에게는 한결 바람직한 일로 받아들여질 것입니다. 지난 세대의 저술들은 실로 대단히 가치가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에 빚진 것이 큼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 책들은 그 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을 위해 저술되었습니다. 현재의 저술가들은 교회의 참되고 독특한 소망을 본래의 합당한 위치로 회복시키고 조망해 보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음 페이지들에서 자신들이 성경을 인용하고 다른 이들의 관점과 결론을 다루는 데 있어 공정과 관용을 기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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