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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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따라 구하라”(고전 14:1). 성경적 사랑의 원리와의 나의 첫 만남은 초신자였던 시절 부정적인 면에서 출발됐다. 참된 신자들끼리 서로 싸우고 분노를 내뿜으며 갈라서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목격했던 그 분쟁들은 복음에 대한 고상하고 영구적인 교리 문제에 관한 것들이 아닌 개인적인 기호와 교회 전통들 따위에 관한 것들이었다. 원숙하고 경건한 신자들 간의 그러한 싸움들은 어린 신자였던 나를 몹시 실망하게 했다. 이러한 환멸감을 다루기 위해 나는, 지역교회의 생활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이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신약성경을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와 태도인가? 어떻게 진실한 신자들이 서로 상처를 주는 일 없이 분별의 차이를 가질 수 있는가?(갈 5:15). 여러 다양한 답들 중에서 내가 발견한 대답은, 교회의 도덕적(또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이라고 당시 말했던 것이었다. 교회는 겸손과 온유, 화평과 용서, 오래 참음과 신뢰, 소망과 사랑 등이 특징인, 그리고 사랑이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최고의 미덕인 형제 자매들로 이루어진 가족이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4). 특히 고린도전서 13장은 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일에 “제일 좋은 길”이 있다는 것과, 최고한 신학적 지식이나 가장 탁월한 영적 은사나 가장 희생적인 섬김이라도 만약 그것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의 정신에 추동(推動)된 것이 아니라면, 또 그 사랑의 정신으로 덧입혀진 것이 아니라면 아무 유익도 없다고, 아니 오히려 해가된다고 말해주었다. 이런 성경 연구의 결과로 나는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에 있어 사랑이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스도인 사랑과의 그 다음 만남은 내 삶을 송두리째 뒤바꾼 것으로, 그로부터 몇 년 후 한 친구가 내게 건네 준 로버트 클리버 채프먼(Robert Cleaver Chapman)의 전기였다. 채프먼은 성경의 진리를 전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의 삶을 살아낸 것으로 유명한 이였다. 그의 사랑의 삶은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도전과 영감이 되어 왔다. 그의 전기는 내 개인적인 성경 연구의 결과를 분명히 확신시켜주었다.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 삶과 사역에 있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의 근간이다. 기억에 남는 세 번째 만남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목사였던 마틴 로이드-존스(D. Martyn Lloyd-Jones)의 훌륭한 주석을 이용해 에베소서를 공부하는 동안에 있었다. 에베소서 3장 18절과 19절을 공부하면서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절실히 경험하게 되었고, 이것이 또한 내 삶을 바꾸었다. 그분의 백성들을 위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적으로,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알도록 간구한 바울의 기도가 내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4-19). 이러한 만남들의 열매로 나는 평생 성경적 사랑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두었다. 그 결과 사랑에 관한 몇 권의 책들, 특히 사랑의 교회 리더십과 교회 공동체를 계발하는 데에 적용이 될 만한 책들을 쓰게 되었다. (이 책들의 목록이 적혀 있는 부록 A를 참조하라.) 이 놀라운 주제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졌음에도, 나는 언제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에 대해 책을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자라고 느낄 뿐이다. 다른 성경적 주제에 대한 책을 쓰는 것과는 달리 사랑에 대해 책을 쓴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실패한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이다. 삶의 모든 면에서 자책하는 주제이다. 이러한 나의 작은 수고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개인적 삶이나 우리의 지역교회의 특징이어야 한다는 필요에 눈뜨게 되길 기도한다. |
서평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람을 버렸느니라.” 1부에서는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책망을 살펴본다. “…한 개인이나 교회든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고 복음에 충실하며 도덕적으로 흠잡을 데 없고 열심히 수고한다 해도 사랑이 결여될 수 있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그리스도께 심한 불쾌감을 끼쳐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2부에서는 지역교회 가운데 사랑이 더욱 넘쳐나도록 돕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사랑을 배우라.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사랑을 가르치라. 사랑의 본이 되라. 사랑을 지키라. 사랑을 실천하라. “예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하지만 소수의 그리스도인만이 이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그들 중 한 명이 바로 알렉산더 스트라우크이며, 그는 본서를 통해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우리가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본서를 통해 모든 신자들이 커다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제리 브릿지스(Jerry Bridges),<거룩한 삶의 추구>의 저자 (네비게이토 역간)- |
목차 |
서문……………………………………………………………………5 제1부. 사랑을 잃어버린 문제………………………………………9 1장.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13 2장. 교회가 사랑을 잃어버릴 때………………………………18 3장. 그리스도의 치료책…………………………………………30 제2부. 사랑을 계발하는 방법……………………………………39 1장. 사랑을 배우라………………………………………………42 2장.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51 3장. 사랑을 가르치라……………………………………………63 4장. 사랑의 본이 되라……………………………………………78 5장. 사랑을 지키라………………………………………………89 6장. 사랑을 실천하라……………………………………………99 제3부. 스터디 가이드……………………………………………107 1과.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 & 교회가 사랑을 잃어버릴 때…108 2과. 그리스도의 치료책 & 사랑을 배우라……………………115 3과.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 사랑을 가르치라……………120 4과. 사랑의 본이 되라 & 사랑을 지키라……………………125 5과. 사랑을 지키라 & 사랑을 실천하라………………………128 부록A. 사랑에 관한 저자의 다른 책들…………………………132 부록B. 사랑에 관한 핵심 50구절………………………………134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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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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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전 14:1).
성경적 사랑의 원리와의 나의 첫 만남은 초신자였던 시절 부정적인 면에서 출발됐다. 참된 신자들끼리 서로 싸우고 분노를 내뿜으며 갈라서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목격했던 그 분쟁들은 복음에 대한 고상하고 영구적인 교리 문제에 관한 것들이 아닌 개인적인 기호와 교회 전통들 따위에 관한 것들이었다. 원숙하고 경건한 신자들 간의 그러한 싸움들은 어린 신자였던 나를 몹시 실망하게 했다. 이러한 환멸감을 다루기 위해 나는, 지역교회의 생활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이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신약성경을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와 태도인가? 어떻게 진실한 신자들이 서로 상처를 주는 일 없이 분별의 차이를 가질 수 있는가?(갈 5:15). 여러 다양한 답들 중에서 내가 발견한 대답은, 교회의 도덕적(또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이라고 당시 말했던 것이었다. 교회는 겸손과 온유, 화평과 용서, 오래 참음과 신뢰, 소망과 사랑 등이 특징인, 그리고 사랑이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최고의 미덕인 형제 자매들로 이루어진 가족이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4). 특히 고린도전서 13장은 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일에 “제일 좋은 길”이 있다는 것과, 최고한 신학적 지식이나 가장 탁월한 영적 은사나 가장 희생적인 섬김이라도 만약 그것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의 정신에 추동(推動)된 것이 아니라면, 또 그 사랑의 정신으로 덧입혀진 것이 아니라면 아무 유익도 없다고, 아니 오히려 해가된다고 말해주었다. 이런 성경 연구의 결과로 나는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에 있어 사랑이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스도인 사랑과의 그 다음 만남은 내 삶을 송두리째 뒤바꾼 것으로, 그로부터 몇 년 후 한 친구가 내게 건네 준 로버트 클리버 채프먼(Robert Cleaver Chapman)의 전기였다. 채프먼은 성경의 진리를 전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의 삶을 살아낸 것으로 유명한 이였다. 그의 사랑의 삶은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도전과 영감이 되어 왔다. 그의 전기는 내 개인적인 성경 연구의 결과를 분명히 확신시켜주었다.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 삶과 사역에 있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의 근간이다. 기억에 남는 세 번째 만남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목사였던 마틴 로이드-존스(D. Martyn Lloyd-Jones)의 훌륭한 주석을 이용해 에베소서를 공부하는 동안에 있었다. 에베소서 3장 18절과 19절을 공부하면서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절실히 경험하게 되었고, 이것이 또한 내 삶을 바꾸었다. 그분의 백성들을 위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적으로,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알도록 간구한 바울의 기도가 내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4-19). 이러한 만남들의 열매로 나는 평생 성경적 사랑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두었다. 그 결과 사랑에 관한 몇 권의 책들, 특히 사랑의 교회 리더십과 교회 공동체를 계발하는 데에 적용이 될 만한 책들을 쓰게 되었다. (이 책들의 목록이 적혀 있는 부록 A를 참조하라.) 이 놀라운 주제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졌음에도, 나는 언제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에 대해 책을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자라고 느낄 뿐이다. 다른 성경적 주제에 대한 책을 쓰는 것과는 달리 사랑에 대해 책을 쓴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실패한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이다. 삶의 모든 면에서 자책하는 주제이다. 이러한 나의 작은 수고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개인적 삶이나 우리의 지역교회의 특징이어야 한다는 필요에 눈뜨게 되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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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사랑을 따라 구하라”(고전 14:1). 성경적 사랑의 원리와의 나의 첫 만남은 초신자였던 시절 부정적인 면에서 출발됐다. 참된 신자들끼리 서로 싸우고 분노를 내뿜으며 갈라서는 모습들을 보며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목격했던 그 분쟁들은 복음에 대한 고상하고 영구적인 교리 문제에 관한 것들이 아닌 개인적인 기호와 교회 전통들 따위에 관한 것들이었다. 원숙하고 경건한 신자들 간의 그러한 싸움들은 어린 신자였던 나를 몹시 실망하게 했다. 이러한 환멸감을 다루기 위해 나는, 지역교회의 생활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이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신약성경을 살피기 시작했다. 과연 무엇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와 태도인가? 어떻게 진실한 신자들이 서로 상처를 주는 일 없이 분별의 차이를 가질 수 있는가?(갈 5:15). 여러 다양한 답들 중에서 내가 발견한 대답은, 교회의 도덕적(또는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이라고 당시 말했던 것이었다. 교회는 겸손과 온유, 화평과 용서, 오래 참음과 신뢰, 소망과 사랑 등이 특징인, 그리고 사랑이 그 모든 것들을 지배하는 최고의 미덕인 형제 자매들로 이루어진 가족이어야 한다.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골 3:14). 특히 고린도전서 13장은 내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일에 “제일 좋은 길”이 있다는 것과, 최고한 신학적 지식이나 가장 탁월한 영적 은사나 가장 희생적인 섬김이라도 만약 그것들이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의 정신에 추동(推動)된 것이 아니라면, 또 그 사랑의 정신으로 덧입혀진 것이 아니라면 아무 유익도 없다고, 아니 오히려 해가된다고 말해주었다. 이런 성경 연구의 결과로 나는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에 있어 사랑이 가장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스도인 사랑과의 그 다음 만남은 내 삶을 송두리째 뒤바꾼 것으로, 그로부터 몇 년 후 한 친구가 내게 건네 준 로버트 클리버 채프먼(Robert Cleaver Chapman)의 전기였다. 채프먼은 성경의 진리를 전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의 삶을 살아낸 것으로 유명한 이였다. 그의 사랑의 삶은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도전과 영감이 되어 왔다. 그의 전기는 내 개인적인 성경 연구의 결과를 분명히 확신시켜주었다. 사랑이야말로 그리스도인 삶과 사역에 있어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의 근간이다. 기억에 남는 세 번째 만남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채플의 목사였던 마틴 로이드-존스(D. Martyn Lloyd-Jones)의 훌륭한 주석을 이용해 에베소서를 공부하는 동안에 있었다. 에베소서 3장 18절과 19절을 공부하면서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절실히 경험하게 되었고, 이것이 또한 내 삶을 바꾸었다. 그분의 백성들을 위한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적으로, 개인적으로, 경험적으로 알도록 간구한 바울의 기도가 내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다.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3:14-19). 이러한 만남들의 열매로 나는 평생 성경적 사랑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두었다. 그 결과 사랑에 관한 몇 권의 책들, 특히 사랑의 교회 리더십과 교회 공동체를 계발하는 데에 적용이 될 만한 책들을 쓰게 되었다. (이 책들의 목록이 적혀 있는 부록 A를 참조하라.) 이 놀라운 주제에 대한 관심이 계속 커졌음에도, 나는 언제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랑에 대해 책을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자라고 느낄 뿐이다. 다른 성경적 주제에 대한 책을 쓰는 것과는 달리 사랑에 대해 책을 쓴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실패한 자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이다. 삶의 모든 면에서 자책하는 주제이다. 이러한 나의 작은 수고가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개인적 삶이나 우리의 지역교회의 특징이어야 한다는 필요에 눈뜨게 되길 기도한다. |
서평 |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람을 버렸느니라.” 1부에서는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책망을 살펴본다. “…한 개인이나 교회든 건전한 교리를 가르치고 복음에 충실하며 도덕적으로 흠잡을 데 없고 열심히 수고한다 해도 사랑이 결여될 수 있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그리스도께 심한 불쾌감을 끼쳐드릴 수 있다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2부에서는 지역교회 가운데 사랑이 더욱 넘쳐나도록 돕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안한다. 사랑을 배우라.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사랑을 가르치라. 사랑의 본이 되라. 사랑을 지키라. 사랑을 실천하라. “예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하지만 소수의 그리스도인만이 이 명령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그들 중 한 명이 바로 알렉산더 스트라우크이며, 그는 본서를 통해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을 우리가 개인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잘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본서를 통해 모든 신자들이 커다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제리 브릿지스(Jerry Bridges),<거룩한 삶의 추구>의 저자 (네비게이토 역간)- |
목차 |
서문……………………………………………………………………5 제1부. 사랑을 잃어버린 문제………………………………………9 1장.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13 2장. 교회가 사랑을 잃어버릴 때………………………………18 3장. 그리스도의 치료책…………………………………………30 제2부. 사랑을 계발하는 방법……………………………………39 1장. 사랑을 배우라………………………………………………42 2장.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51 3장. 사랑을 가르치라……………………………………………63 4장. 사랑의 본이 되라……………………………………………78 5장. 사랑을 지키라………………………………………………89 6장. 사랑을 실천하라……………………………………………99 제3부. 스터디 가이드……………………………………………107 1과. 그리스도의 칭찬과 책망 & 교회가 사랑을 잃어버릴 때…108 2과. 그리스도의 치료책 & 사랑을 배우라……………………115 3과.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 사랑을 가르치라……………120 4과. 사랑의 본이 되라 & 사랑을 지키라……………………125 5과. 사랑을 지키라 & 사랑을 실천하라………………………128 부록A. 사랑에 관한 저자의 다른 책들…………………………132 부록B. 사랑에 관한 핵심 50구절………………………………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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