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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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실은 “성령행전”이라고 곧잘 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참으로 그와 같이 주님의 복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그저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무리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천한 것들과…없는 것들’을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선배들이나 그 무리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양육하셨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경주장에서 달리는 우리에게 더욱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게 하며 커다란 격려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지(明治)시대의 후반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기존 교파를 부정하고 다만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모임)를 세우려는 믿음이 일본에 전파된 지도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전쟁이 있었고 사회의 변천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때에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은혜를 보여주셨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뒤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출판하는 이 책은, 하나님을 섬기는 ‘허다한 증인들’인 선배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펜에 의해 쓰여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진실에서의 이탈 및 편중된 기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집필을 의뢰할 때 ‘인간과 그 능력을 높이지 않고,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복되는 곳과 엇갈리는 곳도 있지만, 할 수 있는 대로 원문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적나라한 증언은 어떠한 훌륭한 문장보다도 더욱 힘이 있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의 핍박의 시기를 경험한 어떤 선배가 나의 집을 찾아왔을 때의 일입니다. “미혼 때는 잘 몰랐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에 그리스도를 버릴 것인가, 자녀를 죽게 할 것인가에 직면한다면 믿음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농담조로 말했을 때 그 선배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우리들을 보세요. 훌륭한 신자가 있습니까? 이러한 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르고자 한다면 주님은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해주십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올바른 믿음으로 사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또 그들이 목숨을 걸고 여러 가지 불이익과 고통을 달게 여기면서 굳게 지켜왔던 귀한 것을 깊이 생각하여볼 때, 우리들도 동일한 믿음의 길을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많은 선배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그 수고로 인하여 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진들과 자료의 수집에 협력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창 35:3)께 제단을 쌓는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987년. 편집자 다끼가와 고오이찌(滝川晃一) |
서평 |
역자 서문 1988년 봄에 일본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 쯤 후꾸오까(福岡)의 이지리(井尻)교회의 이노우에(井上) 형제님에게서 이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날들이 흘렀지만, 그동안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는 시대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동일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번역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유익과 격려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우리말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또한 번역을 함에 있어서 조언을 해주시고 도와주신 슈퇴카 프리드헴(Stoecker Friedh- elm) 형제님과 오까모또 야스시(岡本安司) 형제님, 그리고 아사히나 다까시(朝比奈隆)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이른 봄에 심동식 |
목차 |
목차 역자 서문…………………………………………………………………5 머리말(다까가와 고오이찌)………………………………………………7 2차 세계대전 전(前)……………………………………………………13 (간증1) 땅 끝까지(후지모또 젠에몬) / 14 나의 부모님에 대한 기록(가사마쯔 마사오) / 31 잉어 연못 시절(미즈노 야스) / 36 (간증2) 하나님의 손길에 인도받아(미즈노 지요끼찌) / 37 (간증3) 나의 외삼촌 쯔끼야먀 고오타로오(나까시바 미쯔오) / 57 (간증4) 주님은 지금에 이르기까지(사또오 마사오) / 64 (간증5) 해이 형제님과 타이완의 추억(구로다 이와오) / 75 후나이따베이 지역의 복음전파(나까무라 가나아이 형제님을 찾아 나 가하마시를 방문하여-편집자) / 87 (간증6) 주님의 돌보심 가운데(호자까 진구로오) / 93 (전쟁 전 부록) H. A. 아이언사이드 형제님에 관하여 / 123 2차 세계대전 중 핍박…………………………………………………125 특고경찰, 검사, 재판 기록(편집자) / 127 1. 핍박이 의미하는 것 / 127 2. 엄습해 오는 권력과의 대결 / 130 3. 핍박의 공개 자료에 대하여 / 133 4. 제1차 체포자 / 141 5. 제2차 체포에서 예심청구까지 / 148 6. 예심 청구(목적수행을 위하여 한 행위) / 160 7. 예심 종결 결정서 전문 / 163 8. 그 이후의 기록 / 174 9. 또 한 사람의 선교사 / 176 2차 세계대전 후(後)……………………………………………………183 땅 끝까지(편집자) / 184 (간증1) 은혜로운 날들의 추억(사노 요시오) / 188 (간증2) 군마현에서의 주님의 역사(기따노 오사무) / 200 (간증3) 인도하시는 손길에 보호를 받아(호리 요시히로) / 212 (간증4)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가 되어(오가와 야스지) / 225 (간증5) 커틴 자매님과 트로터 자매님의 추억(나까하라 미찌오) / 227 (간증6)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죠오노교회) / 233 (간증7) 도나미시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마쯔나가 히로시) / 238 시끼나미교회 / 241 가나자와교회 / 242 (간증8) 미찌노꾸에 복음의 빛이(사사누마 다까시) / 244 (간증9) 외국인 형제 자매님들의 사역(레이몬드 로우어) / 255 전도출판사의 사역(글로리아 스피리치) / 265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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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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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실은 “성령행전”이라고 곧잘 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참으로 그와 같이 주님의 복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그저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무리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천한 것들과…없는 것들’을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선배들이나 그 무리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양육하셨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경주장에서 달리는 우리에게 더욱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게 하며 커다란 격려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지(明治)시대의 후반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기존 교파를 부정하고 다만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모임)를 세우려는 믿음이 일본에 전파된 지도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전쟁이 있었고 사회의 변천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때에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은혜를 보여주셨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뒤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출판하는 이 책은, 하나님을 섬기는 ‘허다한 증인들’인 선배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펜에 의해 쓰여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진실에서의 이탈 및 편중된 기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집필을 의뢰할 때 ‘인간과 그 능력을 높이지 않고,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복되는 곳과 엇갈리는 곳도 있지만, 할 수 있는 대로 원문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적나라한 증언은 어떠한 훌륭한 문장보다도 더욱 힘이 있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의 핍박의 시기를 경험한 어떤 선배가 나의 집을 찾아왔을 때의 일입니다. “미혼 때는 잘 몰랐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에 그리스도를 버릴 것인가, 자녀를 죽게 할 것인가에 직면한다면 믿음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농담조로 말했을 때 그 선배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우리들을 보세요. 훌륭한 신자가 있습니까? 이러한 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르고자 한다면 주님은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해주십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올바른 믿음으로 사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또 그들이 목숨을 걸고 여러 가지 불이익과 고통을 달게 여기면서 굳게 지켜왔던 귀한 것을 깊이 생각하여볼 때, 우리들도 동일한 믿음의 길을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많은 선배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그 수고로 인하여 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진들과 자료의 수집에 협력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창 35:3)께 제단을 쌓는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987년. 편집자 다끼가와 고오이찌(滝川晃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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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실은 “성령행전”이라고 곧잘 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참으로 그와 같이 주님의 복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그저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무리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천한 것들과…없는 것들’을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선배들이나 그 무리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양육하셨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경주장에서 달리는 우리에게 더욱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게 하며 커다란 격려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지(明治)시대의 후반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기존 교파를 부정하고 다만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모임)를 세우려는 믿음이 일본에 전파된 지도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전쟁이 있었고 사회의 변천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때에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은혜를 보여주셨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뒤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출판하는 이 책은, 하나님을 섬기는 ‘허다한 증인들’인 선배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펜에 의해 쓰여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진실에서의 이탈 및 편중된 기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집필을 의뢰할 때 ‘인간과 그 능력을 높이지 않고,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복되는 곳과 엇갈리는 곳도 있지만, 할 수 있는 대로 원문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적나라한 증언은 어떠한 훌륭한 문장보다도 더욱 힘이 있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의 핍박의 시기를 경험한 어떤 선배가 나의 집을 찾아왔을 때의 일입니다. “미혼 때는 잘 몰랐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에 그리스도를 버릴 것인가, 자녀를 죽게 할 것인가에 직면한다면 믿음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농담조로 말했을 때 그 선배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우리들을 보세요. 훌륭한 신자가 있습니까? 이러한 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르고자 한다면 주님은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해주십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올바른 믿음으로 사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또 그들이 목숨을 걸고 여러 가지 불이익과 고통을 달게 여기면서 굳게 지켜왔던 귀한 것을 깊이 생각하여볼 때, 우리들도 동일한 믿음의 길을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많은 선배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그 수고로 인하여 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진들과 자료의 수집에 협력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창 35:3)께 제단을 쌓는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987년. 편집자 다끼가와 고오이찌(滝川晃一) |
서평 |
역자 서문 1988년 봄에 일본의 교회들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 쯤 후꾸오까(福岡)의 이지리(井尻)교회의 이노우에(井上) 형제님에게서 이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날들이 흘렀지만, 그동안 이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는 시대와 나라와 민족을 초월하여 동일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번역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유익과 격려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우리말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며 또한 번역을 함에 있어서 조언을 해주시고 도와주신 슈퇴카 프리드헴(Stoecker Friedh- elm) 형제님과 오까모또 야스시(岡本安司) 형제님, 그리고 아사히나 다까시(朝比奈隆) 형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13년 이른 봄에 심동식 |
목차 |
목차 역자 서문…………………………………………………………………5 머리말(다까가와 고오이찌)………………………………………………7 2차 세계대전 전(前)……………………………………………………13 (간증1) 땅 끝까지(후지모또 젠에몬) / 14 나의 부모님에 대한 기록(가사마쯔 마사오) / 31 잉어 연못 시절(미즈노 야스) / 36 (간증2) 하나님의 손길에 인도받아(미즈노 지요끼찌) / 37 (간증3) 나의 외삼촌 쯔끼야먀 고오타로오(나까시바 미쯔오) / 57 (간증4) 주님은 지금에 이르기까지(사또오 마사오) / 64 (간증5) 해이 형제님과 타이완의 추억(구로다 이와오) / 75 후나이따베이 지역의 복음전파(나까무라 가나아이 형제님을 찾아 나 가하마시를 방문하여-편집자) / 87 (간증6) 주님의 돌보심 가운데(호자까 진구로오) / 93 (전쟁 전 부록) H. A. 아이언사이드 형제님에 관하여 / 123 2차 세계대전 중 핍박…………………………………………………125 특고경찰, 검사, 재판 기록(편집자) / 127 1. 핍박이 의미하는 것 / 127 2. 엄습해 오는 권력과의 대결 / 130 3. 핍박의 공개 자료에 대하여 / 133 4. 제1차 체포자 / 141 5. 제2차 체포에서 예심청구까지 / 148 6. 예심 청구(목적수행을 위하여 한 행위) / 160 7. 예심 종결 결정서 전문 / 163 8. 그 이후의 기록 / 174 9. 또 한 사람의 선교사 / 176 2차 세계대전 후(後)……………………………………………………183 땅 끝까지(편집자) / 184 (간증1) 은혜로운 날들의 추억(사노 요시오) / 188 (간증2) 군마현에서의 주님의 역사(기따노 오사무) / 200 (간증3) 인도하시는 손길에 보호를 받아(호리 요시히로) / 212 (간증4)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자가 되어(오가와 야스지) / 225 (간증5) 커틴 자매님과 트로터 자매님의 추억(나까하라 미찌오) / 227 (간증6)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죠오노교회) / 233 (간증7) 도나미시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마쯔나가 히로시) / 238 시끼나미교회 / 241 가나자와교회 / 242 (간증8) 미찌노꾸에 복음의 빛이(사사누마 다까시) / 244 (간증9) 외국인 형제 자매님들의 사역(레이몬드 로우어) / 255 전도출판사의 사역(글로리아 스피리치) / 265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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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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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실은 “성령행전”이라고 곧잘 말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참으로 그와 같이 주님의 복음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그저 그리스도인들의 작은 무리의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천한 것들과…없는 것들’을 택하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었던 선배들이나 그 무리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양육하셨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의 경주장에서 달리는 우리에게 더욱 감사와 찬송이 가득하게 하며 커다란 격려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지(明治)시대의 후반에 소위 그리스도교의 기존 교파를 부정하고 다만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경적인 교회(모임)를 세우려는 믿음이 일본에 전파된 지도 8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몇 번의 전쟁이 있었고 사회의 변천도 많았습니다. 그 모든 때에 하나님은 항상 신실하셨고 은혜를 보여주셨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이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뒤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록으로 남기기 위하여 출판하는 이 책은, 하나님을 섬기는 ‘허다한 증인들’인 선배 형제 자매님들의 ‘간증’을 중심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의 펜에 의해 쓰여질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진실에서의 이탈 및 편중된 기록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집필을 의뢰할 때 ‘인간과 그 능력을 높이지 않고, 타인을 깎아내리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중복되는 곳과 엇갈리는 곳도 있지만, 할 수 있는 대로 원문 그대로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적나라한 증언은 어떠한 훌륭한 문장보다도 더욱 힘이 있는 것입니다. 2차 세계대전 중의 핍박의 시기를 경험한 어떤 선배가 나의 집을 찾아왔을 때의 일입니다. “미혼 때는 잘 몰랐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에 그리스도를 버릴 것인가, 자녀를 죽게 할 것인가에 직면한다면 믿음을 지킬 자신이 없습니다.” 농담조로 말했을 때 그 선배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우리들을 보세요. 훌륭한 신자가 있습니까? 이러한 자들일지라도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따르고자 한다면 주님은 힘을 주시고 강하게 해주십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이러한 올바른 믿음으로 사는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또 그들이 목숨을 걸고 여러 가지 불이익과 고통을 달게 여기면서 굳게 지켜왔던 귀한 것을 깊이 생각하여볼 때, 우리들도 동일한 믿음의 길을 마지막까지 충성스럽게 달려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많은 선배 여러분들에게 폐를 끼치고, 그 수고로 인하여 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또 많은 사진들과 자료의 수집에 협력해주신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창 35:3)께 제단을 쌓는 생애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1987년. 편집자 다끼가와 고오이찌(滝川晃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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