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문서 선교회
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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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번째 칼럼집 출간에 앞서는 심정은, 해산하는 여인이 새로 얻게 될 새 생명으로 인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설렘 같은 기쁨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산모의 수고와 임무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온전히 자라는 것이 엄마의 궁극적인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로 출간되는 칼럼집 역시 더 많은 영혼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인도하고 보다 많은 영혼이 확실한 구원에 이르며 또한 그들의 삶이 변하여 바르고 참된 진리 안에서 계속 올바른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므로 그들이 합당하고 유익한 도구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비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런 면에서 칼럼마다 특별히 영혼의 구원문제에 그 초점을 맞추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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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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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3 차례……………………………………………………………… 8 허수아비와 참새 떼들 ………………………………………… 11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5 과부에게 임한 기적 …………………………………………… 20 구원의 옷 ……………………………………………………… 24 기도하는 어머니 ……………………………………………… 28 기드온의 300 용사들 ………………………………………… 32 남태평양 사람들의 찬양 ……………………………………… 37 남녀관계의 신비한 비밀 ……………………………………… 41 너희도 가려느냐? ………………………………………………46 네가 나를 불공정하다 하느냐?………………………………… 53 다이아몬드의 대지 …………………………………………… 57 의사 누가(Dr. Luke) ………………………………………… 61 달란트 비유의 교훈…………………………………………… 65 달리다굼 ……………………………………………………… 69 달아난 노예 …………………………………………………… 73 뒤돌아보지 말라 ……………………………………………… 78 몇 번이나 용서하리이까?………………………………………82 믿음과 의심 …………………………………………………… 86 믿음의 관점으로 사는 자들 ………………………………… 91 믿음의 어머니 ………………………………………………… 93 복수와 용서 …………………………………………………… 98 불수레 마차 …………………………………………………… 105 불타는 떨기나무 ……………………………………………… 109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114 뿌리 …………………………………………………………… 120 삼손과 들릴라 …………………………………………………124 상대적 진리와 절대적 진리……………………………………129 새로운 피조물 ………………………………………………… 134 세 의인의 천국회담 ………………………………………… 140 세기적인 수전노 ………………………………………………147 술 문화의 그 진실과 오해 ……………………………………154 스올과 하데스의 비밀 …………………………………………159 시골 쥐와 도시 쥐 ……………………………………………163 시글락 효과 ……………………………………………………167 시편 제19편 묵상 …………………………………………… 172 신을 부정하는 자들 ………………………………………… 176 씨앗의 생명력 …………………………………………………180 아버지의 영적유산 ……………………………………………184 아합과 이세벨 …………………………………………………188 언약의 증표…………………………………………………… 192 영생을 갈구하던 청년 ……………………………………… 196 영원한 신부…………………………………………………… 200 영적 출생신고………………………………………………… 204 예수! 예수! …………………………………………………… 208 오, 하나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 213 우리의 완전한 대속자 예수 ………………………………… 221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226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 230 주께로 거저 옵니다 ………………………………………… 235 지옥의 존재 …………………………………………………… 239 진정한 복음………………………………………… …………243 처녀 탄생 ………………………………………………………248 청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 253 추수 밭에 핀 아름다운 사랑…………………………………257 하늘을 날도록 지음 받은 피조물……………………………265 한 시간도 나와 함께 할 수 없느냐? ……………………… 269 환란 중의 찬양 ……………………………………………… 273 황소들과 백정들……………………………………………… 278 흑암의 백성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 282 |
| 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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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환점(Turning Point)은 1963년 5월 1일 로마서 3장을 읽는 중에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 거듭남의 체험입니다. 이러한 신앙적 체험은 제 인생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믿음 위에 제 인생을 새롭게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미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39년차살고 있는 교포(Korean-America Citizen)입니다. 한국성서대와 기독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당시 극동방송국 도서전도부 담당 전도사 사역, 남사중학교 교목 겸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1977년 도미한 후 시카고에서 엠마오복음교회에서 주님을 섬겼고, 1986년부터 미 아이오와 주 엠마오성서대학 자매학교 엠마오통신학교 북미지역 한인 Director로 문서전도 사역중이며, 2012년 은퇴 후부터 하나님의 다른 부름을 받아 Chicago, New York, LA 등 미주 3대도시 교차로지에 매주 2회씩 “종교칼럼”을 싣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재되었던 칼럼들은 “성경의 여인들과의 산책”(2013년), “아내의 손”(2014년), 그리고 “저 장미꽃 위에 이슬”로 출판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간호사인 사랑하는 아내 봉희, 교사인 큰딸 찬미, 미 공군중령 및 기계공학 엔지니어인 아들 다니엘, 그리고 건축설계사 막내아들 요나단, 그리고 여섯 손자손녀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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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상세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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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번째 칼럼집 출간에 앞서는 심정은, 해산하는 여인이 새로 얻게 될 새 생명으로 인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설렘 같은 기쁨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산모의 수고와 임무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온전히 자라는 것이 엄마의 궁극적인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로 출간되는 칼럼집 역시 더 많은 영혼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인도하고 보다 많은 영혼이 확실한 구원에 이르며 또한 그들의 삶이 변하여 바르고 참된 진리 안에서 계속 올바른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므로 그들이 합당하고 유익한 도구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비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런 면에서 칼럼마다 특별히 영혼의 구원문제에 그 초점을 맞추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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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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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번째 칼럼집 출간에 앞서는 심정은, 해산하는 여인이 새로 얻게 될 새 생명으로 인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설렘 같은 기쁨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산모의 수고와 임무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온전히 자라는 것이 엄마의 궁극적인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로 출간되는 칼럼집 역시 더 많은 영혼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인도하고 보다 많은 영혼이 확실한 구원에 이르며 또한 그들의 삶이 변하여 바르고 참된 진리 안에서 계속 올바른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므로 그들이 합당하고 유익한 도구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비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런 면에서 칼럼마다 특별히 영혼의 구원문제에 그 초점을 맞추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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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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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3 차례……………………………………………………………… 8 허수아비와 참새 떼들 ………………………………………… 11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5 과부에게 임한 기적 …………………………………………… 20 구원의 옷 ……………………………………………………… 24 기도하는 어머니 ……………………………………………… 28 기드온의 300 용사들 ………………………………………… 32 남태평양 사람들의 찬양 ……………………………………… 37 남녀관계의 신비한 비밀 ……………………………………… 41 너희도 가려느냐? ………………………………………………46 네가 나를 불공정하다 하느냐?………………………………… 53 다이아몬드의 대지 …………………………………………… 57 의사 누가(Dr. Luke) ………………………………………… 61 달란트 비유의 교훈…………………………………………… 65 달리다굼 ……………………………………………………… 69 달아난 노예 …………………………………………………… 73 뒤돌아보지 말라 ……………………………………………… 78 몇 번이나 용서하리이까?………………………………………82 믿음과 의심 …………………………………………………… 86 믿음의 관점으로 사는 자들 ………………………………… 91 믿음의 어머니 ………………………………………………… 93 복수와 용서 …………………………………………………… 98 불수레 마차 …………………………………………………… 105 불타는 떨기나무 ……………………………………………… 109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 …………………………………114 뿌리 …………………………………………………………… 120 삼손과 들릴라 …………………………………………………124 상대적 진리와 절대적 진리……………………………………129 새로운 피조물 ………………………………………………… 134 세 의인의 천국회담 ………………………………………… 140 세기적인 수전노 ………………………………………………147 술 문화의 그 진실과 오해 ……………………………………154 스올과 하데스의 비밀 …………………………………………159 시골 쥐와 도시 쥐 ……………………………………………163 시글락 효과 ……………………………………………………167 시편 제19편 묵상 …………………………………………… 172 신을 부정하는 자들 ………………………………………… 176 씨앗의 생명력 …………………………………………………180 아버지의 영적유산 ……………………………………………184 아합과 이세벨 …………………………………………………188 언약의 증표…………………………………………………… 192 영생을 갈구하던 청년 ……………………………………… 196 영원한 신부…………………………………………………… 200 영적 출생신고………………………………………………… 204 예수! 예수! …………………………………………………… 208 오, 하나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 213 우리의 완전한 대속자 예수 ………………………………… 221 인간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226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 230 주께로 거저 옵니다 ………………………………………… 235 지옥의 존재 …………………………………………………… 239 진정한 복음………………………………………… …………243 처녀 탄생 ………………………………………………………248 청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 253 추수 밭에 핀 아름다운 사랑…………………………………257 하늘을 날도록 지음 받은 피조물……………………………265 한 시간도 나와 함께 할 수 없느냐? ……………………… 269 환란 중의 찬양 ……………………………………………… 273 황소들과 백정들……………………………………………… 278 흑암의 백성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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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환점(Turning Point)은 1963년 5월 1일 로마서 3장을 읽는 중에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 거듭남의 체험입니다. 이러한 신앙적 체험은 제 인생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그 믿음 위에 제 인생을 새롭게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미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39년차살고 있는 교포(Korean-America Citizen)입니다. 한국성서대와 기독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당시 극동방송국 도서전도부 담당 전도사 사역, 남사중학교 교목 겸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1977년 도미한 후 시카고에서 엠마오복음교회에서 주님을 섬겼고, 1986년부터 미 아이오와 주 엠마오성서대학 자매학교 엠마오통신학교 북미지역 한인 Director로 문서전도 사역중이며, 2012년 은퇴 후부터 하나님의 다른 부름을 받아 Chicago, New York, LA 등 미주 3대도시 교차로지에 매주 2회씩 “종교칼럼”을 싣고 있습니다. 그동안 연재되었던 칼럼들은 “성경의 여인들과의 산책”(2013년), “아내의 손”(2014년), 그리고 “저 장미꽃 위에 이슬”로 출판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간호사인 사랑하는 아내 봉희, 교사인 큰딸 찬미, 미 공군중령 및 기계공학 엔지니어인 아들 다니엘, 그리고 건축설계사 막내아들 요나단, 그리고 여섯 손자손녀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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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 3:20-22). “율법 외에”(apart from the Law)라는 그 말씀의 중요한 의미를 한 번도 올바로 깨달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 같은 진리를 올바로 깨닫지 못함으로 이제껏 율법이 선포된 시내산 골짜기를 헤매며 기어오르려고 애썼던 어리석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로 하여금 “율법 외에” 길로 어서 나오라고 이끄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새롭게 나타내신 “하나님의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히 내게 보여주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창살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양 빛은 마치 새로운 내 영혼의 아버지께서 문안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햇살마저 그처럼 아름다울 수 없었습니다. “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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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번째 칼럼집 출간에 앞서는 심정은, 해산하는 여인이 새로 얻게 될 새 생명으로 인하여 맛보게 되는 그 설렘 같은 기쁨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산모의 수고와 임무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기가 온전히 자라는 것이 엄마의 궁극적인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새로 출간되는 칼럼집 역시 더 많은 영혼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인도하고 보다 많은 영혼이 확실한 구원에 이르며 또한 그들의 삶이 변하여 바르고 참된 진리 안에서 계속 올바른 믿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므로 그들이 합당하고 유익한 도구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비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그런 면에서 칼럼마다 특별히 영혼의 구원문제에 그 초점을 맞추려고 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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