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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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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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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나귀 턱뼈 이야기(시집)

  • 소비자가 10,000원
  • 저자 허윤욱 
  • 페이지수 240 
  • 출간일 2019. 12.  
  • 판형 4*6판 
  • 판매가 9,000
  • 배송비배송지역에 따라 책정 (3만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정보평균 3일이내 발송(토,일,공휴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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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9,000
줄거리

일찍이 2700여 년 전, 이스라엘의 선지자 아모스는 자신을 가리켜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라고 소개합니다(암 7:14). 필자가 서문을 쓰려니 선지자의 이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한 번도 시인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자식들을 위해 인터넷에 몇 자 적다가 더 확장된 것뿐이랍니다.

이 글이 문학적으로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모르나 주님 주신 은혜를 나누게 되어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독자들께서 책으로 남겨 책장에 두고 읽는 것이 좋으리라 권면하기에 책으로 냅니다.

이 글은 말라기에 있는 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 말한”(말 3:16) 교제요, 장망성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들이 나누는 위로요 격려요 경책입니다. 혼자 가기에는 힘든 이 길을 서로 도우며 가라고 교회를 주신 것이고요.
하나님이 주신 신앙의 동지들을 생각하면 눈물뿐입니다. 모두 다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이 글이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어 머지않아 오실 주님 앞에서 나눌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험한 이 세상 살아가며 선한 싸움을 싸우는 동지들의 이야기를 출간하게 된 것에 진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힘들 때, 그리울 때 한 번씩 꺼내 읽어보며 빙긋이 웃어 보는 그런 책이길 바랍니다.

길거리에 버려져서 나뒹구는 쓸모없는 나귀 턱뼈가 삼손의 손에 들려 쓰임 받았듯이 나귀 턱뼈 같은 우리가 주님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기에 “나귀 턱뼈 이야기”라고 이름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주님이십니다. 조금의 수익이라도 있다면 전도를 위해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삿 15:16).
서평

이번에 형제님의 시가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추천의 글을 쓰는 것이 외람됩니다만 형제님의 시를 값없이 누렸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형제님의 시는 삶 자체입니다.
시는 시련과 고통이 사람의 영혼을 쥐어짤 때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문(散文)이나 넋두리 같은 우리네 일상에서 이 많은 시를 퍼 올린 것은 형제님의 삶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형제님의 시는 짧지만 힘이 있습니다.

형제님의 시는 야전의 신학입니다. 많은 사람과의 영적인 전투에서 얻어진 구령의 언어들이고 성도로서의 치열한 삶의 간증입니다.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욥기 26:4).
사람의 말은 그 사람 안의 영이 밖으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형제님의 시어의 단순함 속에서 아이 같은 영혼을 보게 되고, 예리하고 묵직한 언어 속에서 백발의 우아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볼록렌즈로 모아진 빛이 종이를 태우듯 형제님의 시가 독자의 가슴에 뜨거운 열을 주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고통과 모순의 어둠 속에 탄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 상쾌한 한 줄기 바람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 10. 22
경기광주교회 임채만
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
목차

∙ 3 추천사
∙ 7 서언
∙ 16 내 사랑 예수여
∙ 18 낙엽 연정
∙ 20 즈음
∙ 22 바보야!(도마의 눈물)
∙ 24 혈루 여인
∙ 26 멸시
∙ 28 주님 생각
∙ 30 천출의 기도
∙ 31 낙엽
∙ 32 짐꾼
∙ 33 대신
∙ 34 한 사람이
∙ 36 아가의 노래
∙ 38 후회하지 않습니다.
∙ 40 이 아침의 기도
∙ 42 새벽 기도
∙ 44 소녀의 기도
∙ 46 사랑
∙ 48 두리번거립시다.
∙ 50 이 겨울을 위하여
∙ 52 얼마 전입니다.
∙ 54 지난밤은 위대했습니다.
∙ 56 오후 볕 좀 주시면 안 되나요?
∙ 57 꽃
∙ 58 지옥 1
∙ 60 지옥 2
∙ 61 하와의 눈물 1
∙ 62 웃음을 찾는 여인
∙ 64 환상 교향곡
∙ 66 가을 나무이고자 합니다.
∙ 68 고독한 사냥꾼 - 삭개오
∙ 70 루트(root)
∙ 72 망부석(望夫石)
∙ 74 몰랐더라면
∙ 76 너는 누구냐?
∙ 78 홍수 후 아내의 독백
∙ 80 감독
∙ 82 새벽 창밖 풍경
∙ 84 하와의 눈물 2
∙ 86 하와의 눈물 3
∙ 88 어떤 자매님을 위하여
∙ 90 머리와 가슴
∙ 91 어리석음
∙ 92 오늘의 시편
∙ 94 금메달
∙ 96 구례에 살고 싶다.
∙ 98 나그네의 탄식
∙ 100 도대체
∙ 102 다릅니다.
∙ 104 밀 이야기
∙ 106 아름다운 것들
∙ 108 동해 화진포에서
∙ 110 아침
∙ 111 주님께 배우며
∙ 112 엘리야여, 엘리야여!
∙ 114 고통은 시를 낳고
∙ 116 생략된 언어
∙ 118 바빠서
∙ 120 대머리와 빈 머리 무엇이 문제인가?
∙ 122 깡통
∙ 124 내려오라.
∙ 126 새벽 눈뜨기 전에
∙ 128 아, 아히도벨이여!
∙ 130 바라라
∙ 132 밖으로 나가라.(세월호를 생각하며)
∙ 134 새벽에 들으니
∙ 136 슬픈 늙은이
∙ 138 누가 크냐?
∙ 139 나그네여, 나그네여!
∙ 140 작은 벌레의 눈물
∙ 142 간다, 갑니다.
∙ 144 무지(태국 컨껜 전도세미나)
∙ 146 닭 우는 소리여라.
∙ 148 철새들은 날아가고
∙ 150 소녀의 물음 1
∙ 152 소녀의 물음 2
∙ 153 소녀의 물음 3
∙ 154 소녀의 물음 4
∙ 156 엘리아여!
∙ 158 소녀의 물음 5
∙ 160 팔복 해설 1
∙ 162 팔복 해설 2
∙ 164 손자병법
∙ 166 수능시험과 아브라함
∙ 168 수능시험과 요셉
∙ 170 회개
∙ 172 시간
∙ 174 닿아계시네.
∙ 176 고통의 날에
∙ 178 소자여!
∙ 180 안전한 길
∙ 182 첫날 아침에
∙ 183 사람 찾으러
∙ 184 다윗을 생각하며
∙ 186 소녀의 물음 6
∙ 187 나무에게 배우다. 1
∙ 188 소녀야!
∙ 190 나무에게 배우다. 2
∙ 192 생각 깊은 날
∙ 194 당연히
∙ 196 기도할 데 없는 사람
∙ 198 오래지 않은 전설
∙ 200 설
∙ 202 겨울나무의 한마디
∙ 204 퀴즈풀이
∙ 206 아십니까?
∙ 208 별
∙ 210 헤아리리오?
∙ 212 수표기도와 현금기도
∙ 214 나다워지고자
∙ 216 모세
∙ 218 초콜릿 교훈
∙ 220 힘차게 나가요.
∙ 222 턱뼈의 노래 1
∙ 224 턱뼈의 노래 2
∙ 225 턱뼈의 노래 3
∙ 226 기적
∙ 228 밤에
∙ 230 주님을 위하여
∙ 232 전도현장 스피치
∙ 234 은혜라고 말하세요. 1
∙ 236 은혜라고 말하세요. 2
∙ 238 낙엽의 독백
∙ 239 순창의 새벽
약력

리뷰


상세설명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2).

 

성도들이 좋아하는 시를 성경에서 찾으라 한다면 단연 시편 23편일 것입니다. 이 시편은 목자를 향한 양의 찬양입니다. 목자의 돌봄 아래 있는 그 양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는 부족함이 일절 없네.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은

가장 풍성하고 안전하네.

주님과 함께 초장에 누우며 강가를 거닐 때

내 영혼이 소성함을 입으니

주님의 인도하심은 얼마나 선한지.

혹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 때라도

주님이 함께하셔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지키시네.

주님은 원수의 눈앞에서 식탁을 베풀고

나를 불러 식탁에 앉게 하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네.

나의 평생을 이렇게 선하고 은혜롭게 대해주시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이 책은 길 잃은 필자가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신 이에게 돌아와 측량할 수 없는(다 표현할 수 없는) 지극히 풍성한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 책은 시편 23편의 시처럼 목자이신 우리 주님과 함께 하며 배워 마음에 새겨진 것을 성도들을 위해 지면에 옮겨놓은 교훈입니다.

이 책은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필자가 성전을 향해 올라가며 동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부르는 순례자의 행진가입니다.

이 책은 섞이지 않은 진리를 단순하고 선명하게 증언한 간증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성도들은 즉시 아멘으로 화답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필자의 깨달음에 아멘하고 하늘 본향을 향해 찬미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전도출판사 대표 곽재영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줄거리

일찍이 2700여 년 전, 이스라엘의 선지자 아모스는 자신을 가리켜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농부”라고 소개합니다(암 7:14). 필자가 서문을 쓰려니 선지자의 이 말이 생각납니다.

저는 한 번도 시인이라고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자식들을 위해 인터넷에 몇 자 적다가 더 확장된 것뿐이랍니다.

이 글이 문학적으로는 어떤 가치가 있는지 모르나 주님 주신 은혜를 나누게 되어 마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독자들께서 책으로 남겨 책장에 두고 읽는 것이 좋으리라 권면하기에 책으로 냅니다.

이 글은 말라기에 있는 대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 말한”(말 3:16) 교제요, 장망성에서 나그네로 살아가는 이들이 나누는 위로요 격려요 경책입니다. 혼자 가기에는 힘든 이 길을 서로 도우며 가라고 교회를 주신 것이고요.
하나님이 주신 신앙의 동지들을 생각하면 눈물뿐입니다. 모두 다 감사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이 글이 서로에게 격려와 위로가 되어 머지않아 오실 주님 앞에서 나눌 이야깃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험한 이 세상 살아가며 선한 싸움을 싸우는 동지들의 이야기를 출간하게 된 것에 진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힘들 때, 그리울 때 한 번씩 꺼내 읽어보며 빙긋이 웃어 보는 그런 책이길 바랍니다.

길거리에 버려져서 나뒹구는 쓸모없는 나귀 턱뼈가 삼손의 손에 들려 쓰임 받았듯이 나귀 턱뼈 같은 우리가 주님의 일에 쓰임 받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기에 “나귀 턱뼈 이야기”라고 이름하였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주님이십니다. 조금의 수익이라도 있다면 전도를 위해 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삿 15:16).
서평

이번에 형제님의 시가 책으로 나오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추천의 글을 쓰는 것이 외람됩니다만 형제님의 시를 값없이 누렸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형제님의 시는 삶 자체입니다.
시는 시련과 고통이 사람의 영혼을 쥐어짤 때 나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문(散文)이나 넋두리 같은 우리네 일상에서 이 많은 시를 퍼 올린 것은 형제님의 삶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촌철살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형제님의 시는 짧지만 힘이 있습니다.

형제님의 시는 야전의 신학입니다. 많은 사람과의 영적인 전투에서 얻어진 구령의 언어들이고 성도로서의 치열한 삶의 간증입니다.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 (욥기 26:4).
사람의 말은 그 사람 안의 영이 밖으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형제님의 시어의 단순함 속에서 아이 같은 영혼을 보게 되고, 예리하고 묵직한 언어 속에서 백발의 우아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볼록렌즈로 모아진 빛이 종이를 태우듯 형제님의 시가 독자의 가슴에 뜨거운 열을 주기를 바랍니다.
인생의 고통과 모순의 어둠 속에 탄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 상쾌한 한 줄기 바람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 10. 22
경기광주교회 임채만
서울아산병원 내과교수
목차

∙ 3 추천사
∙ 7 서언
∙ 16 내 사랑 예수여
∙ 18 낙엽 연정
∙ 20 즈음
∙ 22 바보야!(도마의 눈물)
∙ 24 혈루 여인
∙ 26 멸시
∙ 28 주님 생각
∙ 30 천출의 기도
∙ 31 낙엽
∙ 32 짐꾼
∙ 33 대신
∙ 34 한 사람이
∙ 36 아가의 노래
∙ 38 후회하지 않습니다.
∙ 40 이 아침의 기도
∙ 42 새벽 기도
∙ 44 소녀의 기도
∙ 46 사랑
∙ 48 두리번거립시다.
∙ 50 이 겨울을 위하여
∙ 52 얼마 전입니다.
∙ 54 지난밤은 위대했습니다.
∙ 56 오후 볕 좀 주시면 안 되나요?
∙ 57 꽃
∙ 58 지옥 1
∙ 60 지옥 2
∙ 61 하와의 눈물 1
∙ 62 웃음을 찾는 여인
∙ 64 환상 교향곡
∙ 66 가을 나무이고자 합니다.
∙ 68 고독한 사냥꾼 - 삭개오
∙ 70 루트(root)
∙ 72 망부석(望夫石)
∙ 74 몰랐더라면
∙ 76 너는 누구냐?
∙ 78 홍수 후 아내의 독백
∙ 80 감독
∙ 82 새벽 창밖 풍경
∙ 84 하와의 눈물 2
∙ 86 하와의 눈물 3
∙ 88 어떤 자매님을 위하여
∙ 90 머리와 가슴
∙ 91 어리석음
∙ 92 오늘의 시편
∙ 94 금메달
∙ 96 구례에 살고 싶다.
∙ 98 나그네의 탄식
∙ 100 도대체
∙ 102 다릅니다.
∙ 104 밀 이야기
∙ 106 아름다운 것들
∙ 108 동해 화진포에서
∙ 110 아침
∙ 111 주님께 배우며
∙ 112 엘리야여, 엘리야여!
∙ 114 고통은 시를 낳고
∙ 116 생략된 언어
∙ 118 바빠서
∙ 120 대머리와 빈 머리 무엇이 문제인가?
∙ 122 깡통
∙ 124 내려오라.
∙ 126 새벽 눈뜨기 전에
∙ 128 아, 아히도벨이여!
∙ 130 바라라
∙ 132 밖으로 나가라.(세월호를 생각하며)
∙ 134 새벽에 들으니
∙ 136 슬픈 늙은이
∙ 138 누가 크냐?
∙ 139 나그네여, 나그네여!
∙ 140 작은 벌레의 눈물
∙ 142 간다, 갑니다.
∙ 144 무지(태국 컨껜 전도세미나)
∙ 146 닭 우는 소리여라.
∙ 148 철새들은 날아가고
∙ 150 소녀의 물음 1
∙ 152 소녀의 물음 2
∙ 153 소녀의 물음 3
∙ 154 소녀의 물음 4
∙ 156 엘리아여!
∙ 158 소녀의 물음 5
∙ 160 팔복 해설 1
∙ 162 팔복 해설 2
∙ 164 손자병법
∙ 166 수능시험과 아브라함
∙ 168 수능시험과 요셉
∙ 170 회개
∙ 172 시간
∙ 174 닿아계시네.
∙ 176 고통의 날에
∙ 178 소자여!
∙ 180 안전한 길
∙ 182 첫날 아침에
∙ 183 사람 찾으러
∙ 184 다윗을 생각하며
∙ 186 소녀의 물음 6
∙ 187 나무에게 배우다. 1
∙ 188 소녀야!
∙ 190 나무에게 배우다. 2
∙ 192 생각 깊은 날
∙ 194 당연히
∙ 196 기도할 데 없는 사람
∙ 198 오래지 않은 전설
∙ 200 설
∙ 202 겨울나무의 한마디
∙ 204 퀴즈풀이
∙ 206 아십니까?
∙ 208 별
∙ 210 헤아리리오?
∙ 212 수표기도와 현금기도
∙ 214 나다워지고자
∙ 216 모세
∙ 218 초콜릿 교훈
∙ 220 힘차게 나가요.
∙ 222 턱뼈의 노래 1
∙ 224 턱뼈의 노래 2
∙ 225 턱뼈의 노래 3
∙ 226 기적
∙ 228 밤에
∙ 230 주님을 위하여
∙ 232 전도현장 스피치
∙ 234 은혜라고 말하세요. 1
∙ 236 은혜라고 말하세요. 2
∙ 238 낙엽의 독백
∙ 239 순창의 새벽
약력

리뷰


상세설명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2).

 

성도들이 좋아하는 시를 성경에서 찾으라 한다면 단연 시편 23편일 것입니다. 이 시편은 목자를 향한 양의 찬양입니다. 목자의 돌봄 아래 있는 그 양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이시니

내게는 부족함이 일절 없네.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은

가장 풍성하고 안전하네.

주님과 함께 초장에 누우며 강가를 거닐 때

내 영혼이 소성함을 입으니

주님의 인도하심은 얼마나 선한지.

혹여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 때라도

주님이 함께하셔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지키시네.

주님은 원수의 눈앞에서 식탁을 베풀고

나를 불러 식탁에 앉게 하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네.

나의 평생을 이렇게 선하고 은혜롭게 대해주시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히 살리라.

 

이 책은 길 잃은 필자가 영혼의 목자와 감독이신 이에게 돌아와 측량할 수 없는(다 표현할 수 없는) 지극히 풍성한 그분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이 책은 시편 23편의 시처럼 목자이신 우리 주님과 함께 하며 배워 마음에 새겨진 것을 성도들을 위해 지면에 옮겨놓은 교훈입니다.

이 책은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필자가 성전을 향해 올라가며 동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부르는 순례자의 행진가입니다.

이 책은 섞이지 않은 진리를 단순하고 선명하게 증언한 간증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성도들은 즉시 아멘으로 화답할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필자의 깨달음에 아멘하고 하늘 본향을 향해 찬미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전도출판사 대표 곽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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