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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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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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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교회에서 여자들의 너울(소책자)

  • 소비자가 1,000원
  • 저자 이원재 
  • 페이지수 28 
  • 출간일 2014. 3. 2 
  • 판형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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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장 1-16절).

“불행히도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이 성경에서 가장 무시되는 대목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설교자들은 그 말씀을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적 편견으로 치부해 버리고 그 의미를 영해해 버리거나 피해가야 할 신학적 지뢰밭으로 여겨 우회해 버린다. 그 말씀을 문자와 문맥에 맞게 정직하게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그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 (워렌 헨더슨, 보이는 영광 보이지 않는 영광).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이 뭐 그리 중요한가? 너울 때문에 이단 취급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장해가 된다면 너울을 벗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도 되는 성경 말씀이 있는가?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셨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어떤 이들은 너울을 쓰지 않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너울을 쓰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 부흥을 위해 너울을 벗어야 하는가? 비록 예배당이 초라하고 성도의 수가 적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자가 너울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그 의미를 알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지킴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너희를 칭찬하노라.”

서평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장 1-16절).

“불행히도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이 성경에서 가장 무시되는 대목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설교자들은 그 말씀을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적 편견으로 치부해 버리고 그 의미를 영해해 버리거나 피해가야 할 신학적 지뢰밭으로 여겨 우회해 버린다. 그 말씀을 문자와 문맥에 맞게 정직하게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그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 (워렌 헨더슨, 보이는 영광 보이지 않는 영광).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이 뭐 그리 중요한가? 너울 때문에 이단 취급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장해가 된다면 너울을 벗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도 되는 성경 말씀이 있는가?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셨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어떤 이들은 너울을 쓰지 않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너울을 쓰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 부흥을 위해 너울을 벗어야 하는가? 비록 예배당이 초라하고 성도의 수가 적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자가 너울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그 의미를 알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지킴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너희를 칭찬하노라.”

목차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5
1. 순종해야 하는 주체는 누구인가?………………………8
2. 칭찬과 유전………………………………………………9
3. 교회의 머리됨의 질서…………………………………11
4. 남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 이유…………………………………13
5. 여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써야할 이유……14
6.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21
7. 남자의 긴 머리와 여자의 긴 머리가 본성으로
나타내는 의미…………………………………………23
8.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들…………………………24
9. 여자 너울의 영적 실재…………………………………25
10. 글을 마치면서…………………………………………27

약력

리뷰


상세설명

교회에서 여자 너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장 1-16절).

 

불행히도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이 성경에서 가장 무시되는 대목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설교자들은 그 말씀을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적 편견으로 치부해 버리고 그 의미를 영해해 버리거나 피해가야 할 신학적 지뢰밭으로 여겨 우회해 버린다. 그 말씀을 문자와 문맥에 맞게 정직하게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그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워렌 헨더슨, 보이는 영광 보이지 않는 영광).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이 뭐 그리 중요한가? 너울 때문에 이단 취급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장해가 된다면 너울을 벗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도 되는 성경 말씀이 있는가?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셨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어떤 이들은 너울을 쓰지 않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너울을 쓰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 부흥을 위해 너울을 벗어야 하는가? 비록 예배당이 초라하고 성도의 수가 적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자가 너울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그 의미를 알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지킴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너희를 칭찬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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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장 1-16절).

“불행히도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이 성경에서 가장 무시되는 대목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설교자들은 그 말씀을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적 편견으로 치부해 버리고 그 의미를 영해해 버리거나 피해가야 할 신학적 지뢰밭으로 여겨 우회해 버린다. 그 말씀을 문자와 문맥에 맞게 정직하게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그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 (워렌 헨더슨, 보이는 영광 보이지 않는 영광).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이 뭐 그리 중요한가? 너울 때문에 이단 취급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장해가 된다면 너울을 벗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도 되는 성경 말씀이 있는가?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셨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어떤 이들은 너울을 쓰지 않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너울을 쓰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 부흥을 위해 너울을 벗어야 하는가? 비록 예배당이 초라하고 성도의 수가 적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자가 너울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그 의미를 알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지킴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너희를 칭찬하노라.”

서평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이러므로 여자는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으나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만일 남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욕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고전 11장 1-16절).

“불행히도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이 성경에서 가장 무시되는 대목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현대 설교자들은 그 말씀을 시대에 뒤떨어진 문화적 편견으로 치부해 버리고 그 의미를 영해해 버리거나 피해가야 할 신학적 지뢰밭으로 여겨 우회해 버린다. 그 말씀을 문자와 문맥에 맞게 정직하게 설명하려는 시도를 거의 하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그 말씀을 무시하지 않도록 하자.” (워렌 헨더슨, 보이는 영광 보이지 않는 영광).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이 뭐 그리 중요한가? 너울 때문에 이단 취급받고 복음을 전하는데 장해가 된다면 너울을 벗어도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볍게 여기고 무시해도 되는 성경 말씀이 있는가? 주님은 빌라델비아 교회를 다음과 같이 칭찬하셨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어떤 이들은 너울을 쓰지 않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계속 늘어나고 너울을 쓰는 교회들은 교인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교회 부흥을 위해 너울을 벗어야 하는가? 비록 예배당이 초라하고 성도의 수가 적을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주님께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계 3:8).

하나님의 교회에서 왜 여자가 너울을 써야 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 말씀을 자세히 살펴서 그 의미를 알고 순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결국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지킴으로 너희를 칭찬하노라”(고전 11:2).

“너희를 칭찬하노라.”

목차

교회에서 여자의 너울………………………………………5
1. 순종해야 하는 주체는 누구인가?………………………8
2. 칭찬과 유전………………………………………………9
3. 교회의 머리됨의 질서…………………………………11
4. 남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 이유…………………………………13
5. 여자가 기도나 예언을 할 때 머리에 써야할 이유……14
6. 천사들을 인하여 권세 아래 있는 표…………………21
7. 남자의 긴 머리와 여자의 긴 머리가 본성으로
나타내는 의미…………………………………………23
8.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들…………………………24
9. 여자 너울의 영적 실재…………………………………25
10. 글을 마치면서…………………………………………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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