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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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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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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병상에서

  • 소비자가 5,500원
  • 저자 엄기현
  • 페이지수 126
  • 출간일 2021. 3. 3
  • 판형 130*190 소책자
  • 판매가 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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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단지 특정 지역이나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창궐하는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자기도 그런 역병의 희생자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삶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가고 경제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팬데믹이 일어났는지 그 물리적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치료책이 될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역병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로 통보받았을 때, 그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압병실로 실려 갈 때는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전적으로 제 자신을 맡기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졌고, 담담히 치료에 임해가면서 결국에는 코로나를 극복해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1) 그리스도인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더 배울 수 있고, 그분의 은혜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앞서간 그리스도인은 “암도 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질병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게 되며, 그렇게 됨으로 그분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그 합당한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은 결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인위적이었든 자연발생적이었든, 주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허용하심의 섭리 가운데 일어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세상을 다시 한번 흔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 12:26). 요즘의 이러한 세계적 역병은 하나님의 그러한 요동하심의 한 현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폭풍 속의 배와 같이 세게 흔들리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요동 속에서 올바른 중심을 잡게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당신의 수십만 가지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3) 어떠한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인들은 본연의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비행기 편이 중단되어서 저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부터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아프리카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케냐나 에티오피아는 코로나가 한국보다 더 심각하게 퍼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 열 명 중 한 명은 코로나 감염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곳에 간다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일에 대한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갔습니다. 일단 케냐로 가서 현지 형제들과 복음 사역을 한 저와 케냐의 두 동역자들은 에티오피아로 넘어가야 했는데, 그 용감한 형제들은 코로나 감염을 감수하고 에티오피아까지 동행해주었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우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주어진 섬김을 잘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주님이 지십니다.

때때로 주님은, 질병이나 파산이나 핍박 같은 상황을 통하여, 우리를 죽음과 같은 심연으로 던져 넣기도 하십니다. 물론 그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련은 우리를 더욱 깊은 주님의 영적 지성소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더욱 깊으신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깊음이 깊음을 부른다.”(시 42:7 흠정역)고 했습니다. 깊은 고통과 시련은 우리를 주님의 깊은 곳으로 인도해줍니다!

아무쪼록 이 역병의 시기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친히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 환자로서 2주 동안 입원했던 경험의 이야기가 혹시 코로나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경험은 아니지만, 주님을 의지하면서 그런 경험을 먼저 했다는 것이 나중의 환자들께 어느 정도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평안할지어다”(Peace be unto you)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서평


목차

머리말……………………………………………………………5
1. 코로나 확진…………………………………………………11
2. 적십자 병원 5인실…………………………………………18
3. 아내의 생일…………………………………………………29
4. 계속되는 무증상……………………………………………38
5. 약간의 몸살기………………………………………………44
6. 좋은 상태……………………………………………………53
7. 오한……………………………………………………………58
8. 증세……………………………………………………………64
9. 일정하지 않은 컨디션……………………………………71
10. 피검사와 엑스레이………………………………………78
11. 퇴원하는 사람들…………………………………………84
12. 음성 판정………………………………………………… 93
13. 출소…………………………………………………………100
부록. 하늘 성소에서 드리는 예배………………………111

약력
저자 엄기현은 동아프리카에서 NGO활동과 복음 전도사역을 하면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리뷰


상세설명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단지 특정 지역이나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창궐하는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자기도 그런 역병의 희생자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삶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가고 경제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팬데믹이 일어났는지 그 물리적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치료책이 될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역병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로 통보받았을 때, 그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압병실로 실려 갈 때는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전적으로 제 자신을 맡기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졌고, 담담히 치료에 임해가면서 결국에는 코로나를 극복해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1) 그리스도인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더 배울 수 있고, 그분의 은혜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앞서간 그리스도인은 암도 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질병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게 되며, 그렇게 됨으로 그분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그 합당한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은 결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인위적이었든 자연발생적이었든, 주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허용하심의 섭리 가운데 일어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세상을 다시 한번 흔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26). 요즘의 이러한 세계적 역병은 하나님의 그러한 요동하심의 한 현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폭풍 속의 배와 같이 세게 흔들리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요동 속에서 올바른 중심을 잡게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당신의 수십만 가지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3) 어떠한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인들은 본연의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비행기 편이 중단되어서 저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부터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아프리카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케냐나 에티오피아는 코로나가 한국보다 더 심각하게 퍼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 열 명 중 한 명은 코로나 감염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곳에 간다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일에 대한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갔습니다. 일단 케냐로 가서 현지 형제들과 복음 사역을 한 저와 케냐의 두 동역자들은 에티오피아로 넘어가야 했는데, 그 용감한 형제들은 코로나 감염을 감수하고 에티오피아까지 동행해주었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우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주어진 섬김을 잘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주님이 지십니다.

 

때때로 주님은, 질병이나 파산이나 핍박 같은 상황을 통하여, 우리를 죽음과 같은 심연으로 던져 넣기도 하십니다. 물론 그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련은 우리를 더욱 깊은 주님의 영적 지성소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더욱 깊으신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깊음이 깊음을 부른다.”(42:7 흠정역)고 했습니다. 깊은 고통과 시련은 우리를 주님의 깊은 곳으로 인도해줍니다!

 

아무쪼록 이 역병의 시기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친히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 환자로서 2주 동안 입원했던 경험의 이야기가 혹시 코로나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경험은 아니지만, 주님을 의지하면서 그런 경험을 먼저 했다는 것이 나중의 환자들께 어느 정도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평안할지어다”(Peace be unto you)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줄거리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단지 특정 지역이나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창궐하는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자기도 그런 역병의 희생자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삶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가고 경제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팬데믹이 일어났는지 그 물리적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치료책이 될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역병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로 통보받았을 때, 그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압병실로 실려 갈 때는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전적으로 제 자신을 맡기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졌고, 담담히 치료에 임해가면서 결국에는 코로나를 극복해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1) 그리스도인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더 배울 수 있고, 그분의 은혜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앞서간 그리스도인은 “암도 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질병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게 되며, 그렇게 됨으로 그분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그 합당한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은 결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인위적이었든 자연발생적이었든, 주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허용하심의 섭리 가운데 일어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세상을 다시 한번 흔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 12:26). 요즘의 이러한 세계적 역병은 하나님의 그러한 요동하심의 한 현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폭풍 속의 배와 같이 세게 흔들리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요동 속에서 올바른 중심을 잡게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당신의 수십만 가지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3) 어떠한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인들은 본연의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비행기 편이 중단되어서 저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부터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아프리카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케냐나 에티오피아는 코로나가 한국보다 더 심각하게 퍼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 열 명 중 한 명은 코로나 감염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곳에 간다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일에 대한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갔습니다. 일단 케냐로 가서 현지 형제들과 복음 사역을 한 저와 케냐의 두 동역자들은 에티오피아로 넘어가야 했는데, 그 용감한 형제들은 코로나 감염을 감수하고 에티오피아까지 동행해주었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우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주어진 섬김을 잘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주님이 지십니다.

때때로 주님은, 질병이나 파산이나 핍박 같은 상황을 통하여, 우리를 죽음과 같은 심연으로 던져 넣기도 하십니다. 물론 그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련은 우리를 더욱 깊은 주님의 영적 지성소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더욱 깊으신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깊음이 깊음을 부른다.”(시 42:7 흠정역)고 했습니다. 깊은 고통과 시련은 우리를 주님의 깊은 곳으로 인도해줍니다!

아무쪼록 이 역병의 시기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친히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 환자로서 2주 동안 입원했던 경험의 이야기가 혹시 코로나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경험은 아니지만, 주님을 의지하면서 그런 경험을 먼저 했다는 것이 나중의 환자들께 어느 정도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평안할지어다”(Peace be unto you)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샬롬!
서평


목차

머리말……………………………………………………………5
1. 코로나 확진…………………………………………………11
2. 적십자 병원 5인실…………………………………………18
3. 아내의 생일…………………………………………………29
4. 계속되는 무증상……………………………………………38
5. 약간의 몸살기………………………………………………44
6. 좋은 상태……………………………………………………53
7. 오한……………………………………………………………58
8. 증세……………………………………………………………64
9. 일정하지 않은 컨디션……………………………………71
10. 피검사와 엑스레이………………………………………78
11. 퇴원하는 사람들…………………………………………84
12. 음성 판정………………………………………………… 93
13. 출소…………………………………………………………100
부록. 하늘 성소에서 드리는 예배………………………111

약력
저자 엄기현은 동아프리카에서 NGO활동과 복음 전도사역을 하면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리뷰


상세설명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단지 특정 지역이나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창궐하는 역병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두려워합니다. 자기도 그런 역병의 희생자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해합니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은 삶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생활은 더욱 힘들어져가고 경제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팬데믹이 일어났는지 그 물리적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백신이 개발되었다고는 하지만 확실한 치료책이 될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역병은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해서 면제되지 않습니다. 저 역시 갑작스레 코로나 확진자로 통보받았을 때, 그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음압병실로 실려 갈 때는 조금 두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로운 손길에 전적으로 제 자신을 맡기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졌고, 담담히 치료에 임해가면서 결국에는 코로나를 극복해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겪으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깨달았습니다.

 

(1) 그리스도인도 코로나에 걸릴 수 있지만, 이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더 배울 수 있고, 그분의 은혜를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떤 앞서간 그리스도인은 암도 복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질병을 통해 우리는 주님 앞에 더욱 겸손해지게 되며, 그렇게 됨으로 그분이 우리 각자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다 그 합당한 목적이 있습니다.

코로나 19”(COVID-19) 팬데믹은 결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인위적이었든 자연발생적이었든, 주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허용하심의 섭리 가운데 일어났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세상을 다시 한번 흔드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26). 요즘의 이러한 세계적 역병은 하나님의 그러한 요동하심의 한 현상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타락한 세상은 폭풍 속의 배와 같이 세게 흔들리고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런 요동 속에서 올바른 중심을 잡게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는 이런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당신의 수십만 가지의 목적을 성취하실 수 있습니다.

 

(3) 어떠한 외적인 상황에 상관없이 그리스도인들은 본연의 섬김을 다할 수 있습니다.

작년 1월에 시작한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비행기 편이 중단되어서 저는 아프리카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9월부터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아프리카로 돌아갔습니다. 물론 케냐나 에티오피아는 코로나가 한국보다 더 심각하게 퍼져 있으며, 에티오피아 같은 경우, 열 명 중 한 명은 코로나 감염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곳에 간다는 것은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했지만, 일에 대한 모든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갔습니다. 일단 케냐로 가서 현지 형제들과 복음 사역을 한 저와 케냐의 두 동역자들은 에티오피아로 넘어가야 했는데, 그 용감한 형제들은 코로나 감염을 감수하고 에티오피아까지 동행해주었습니다. 그러하였기에 우리는 에티오피아에서 주어진 섬김을 잘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주님이 지십니다.

 

때때로 주님은, 질병이나 파산이나 핍박 같은 상황을 통하여, 우리를 죽음과 같은 심연으로 던져 넣기도 하십니다. 물론 그 과정은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련은 우리를 더욱 깊은 주님의 영적 지성소로 내려가게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주님의 더욱 깊으신 경륜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깊음이 깊음을 부른다.”(42:7 흠정역)고 했습니다. 깊은 고통과 시련은 우리를 주님의 깊은 곳으로 인도해줍니다!

 

아무쪼록 이 역병의 시기를 주님의 크신 은혜와 친히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 환자로서 2주 동안 입원했던 경험의 이야기가 혹시 코로나에 걸리셔서 치료를 받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경험은 아니지만, 주님을 의지하면서 그런 경험을 먼저 했다는 것이 나중의 환자들께 어느 정도 위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평안할지어다”(Peace be unto you)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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