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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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처럼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살다보면 사람들은 아비가일처럼 갈등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한 체념하기도 하고 위기와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비가일처럼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어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미련함으로 그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평생의 꿈이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포기하고 좌절함으로 말미암아 아예 그런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지만 겪게 되는 고난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함으로 대대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비가일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선택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입니다. |
서평 |
책머리에 소설은 있을 법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있을 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있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사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즉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뒤섞어서 작가의 상상력에 따라 꾸며낸 이야기가 소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떨까요? 성경 안에도 사실인 것과 사실이 아닌 것이 섞여 있을까요? 또 성경 안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도 역사적으로 사실인 사람들도 있고, 사실이 아닌 허구적인 사람들도 있을까요?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경은 그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사건 자체나 등장하는 인물 자체가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를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눅 1:1-4. 개역성경). 성경의 특이한 점의 하나는 성경이 스스로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해 장황하게 설득하거나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지창조에 대해서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라는 짧은 구절로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사 이래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부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왔는데 사람 같으면 그것에 대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온갖 설명을 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사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해서 믿으려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이해하려고 해도 하지 못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는 한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믿으면 이해가 됩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에 대해서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 19:18).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오셔서 그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그 인간들의 손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하늘과 땅에 이보다 더 크고 놀라운 사건이 없는데도 그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간략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어떤 사건들이나 등장인물들에 관한 기록은 아주 간략하게 사실만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사건과 인물들에 대하여 합당한 내용을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무렇게나 해석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0-21).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아비가일 이야기도 그때 당시에 있었던 분명한 사실이며, 하나님께서 그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것은 그 사실을 통하여 후세에 믿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교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아비가일의 꿈은 우리의 꿈일 수가 있으며 아비가일의 경험은 우리의 경험이 될 수가 있고 아비가일의 선택은 우리의 선택일 수가 있으며 아비가일이 받은 복은 우리의 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비가일은 오래전에 살다 죽은 사람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히 4:12)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비가일처럼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살다 보면 사람들은 아비가일처럼 갈등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한, 체념하기도 하고 위기와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비가일처럼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어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미련함으로 그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평생의 꿈이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포기하고 좌절함으로 말미암아 아예 그런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지만 겪게 되는 고난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함으로 대대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비가일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선택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형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이런 살아있는 아비가일을 통해 교훈을 받으며 마음으로 아비가일과 동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 10.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 숲속마을에서 정 선 |
목차 |
차례 / 3 책머리에 / 5 1. 꿈꾸는 아비가일 / 11 2. 갈등하는 아비가일 / 21 3. 체념하는 아비가일 / 29 4. 인내하는 아비가일 / 37 5. 위기의 아비가일 / 42 6. 일어서는 아비가일 / 49 7. 지혜로운 아비가일 / 57 8. 다윗의 아내가 된 아비가일 / 62 9. 고난 받는 아비가일 / 73 10. 왕비가 된 아비가일 / 83 11. 겸손한 아비가일 / 88 12. 이 시대의 아비가일은 어디 있는가? / 93 |
약력 |
저자 소개 정 선 - 1947년 7월 : 세상 빛을 봄 - 1965년 10월 : 하늘 빛을 봄(거듭남) - 1971년 4월 : 베트남전에 차출됨 - 1986년 1월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음 출간한 책 – 단행본 - <기독교인들은 과연 예수를 믿는가?> - <기독교와 금송아지 신앙> - <운명을 결정하는 세 가지 이야기> - <물 댄 동산> - <므비보셋 이야기> - <목사가 없으면 예수를 못 믿는 사람들> - <신앙의 기본적인 3요소> - <아비가일 이야기> - <이상한 나라의 선거운동> -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이 못하시는 일> - <사실, 믿음, 감정> -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인가?> - <짐승은 사람이 될 수 없어도 사람은 짐승이 될 수 있다> 소책자 - <당신은 B.C와 A.D 어디에 속해 있는가?> - <하나님이 당신을 아십니까?> - <당신이 꼭 만나게 될 하나님> -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 <당신은 좁은 문을 통과했는가?> - <당신은 어느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현재 – 다비, 매킨토시, 죠지 뮬러, 에릭 샤우어, 아이언사이드, F. F. 브루스, 짐 엘리엇, 존 레녹스 등이 주님을 섬겼던 Brethren Church에서 섬기고 있음. |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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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아비가일처럼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살다보면 사람들은 아비가일처럼 갈등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한 체념하기도 하고 위기와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비가일처럼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어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미련함으로 그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평생의 꿈이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포기하고 좌절함으로 말미암아 아예 그런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지만 겪게 되는 고난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함으로 대대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비가일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선택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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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아비가일처럼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살다보면 사람들은 아비가일처럼 갈등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한 체념하기도 하고 위기와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비가일처럼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어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미련함으로 그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평생의 꿈이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포기하고 좌절함으로 말미암아 아예 그런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지만 겪게 되는 고난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함으로 대대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비가일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선택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모형입니다. |
서평 |
책머리에 소설은 있을 법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있을 수 있는 이야기도 있고, 있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소설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사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즉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을 뒤섞어서 작가의 상상력에 따라 꾸며낸 이야기가 소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떨까요? 성경 안에도 사실인 것과 사실이 아닌 것이 섞여 있을까요? 또 성경 안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도 역사적으로 사실인 사람들도 있고, 사실이 아닌 허구적인 사람들도 있을까요? 물론 믿지 않는 사람들이나 무신론자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성경은 그 어떤 것도 사실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사건 자체나 등장하는 인물 자체가 역사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나 인류학적으로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누가는 자신의 복음서를 다음과 같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군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눅 1:1-4. 개역성경). 성경의 특이한 점의 하나는 성경이 스스로 사실임을 입증하기 위해 장황하게 설득하거나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천지창조에 대해서도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라는 짧은 구절로 그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역사 이래로 지금까지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부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 왔는데 사람 같으면 그것에 대해 사실임을 증명하기 위해 온갖 설명을 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사람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해해서 믿으려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이해하려고 해도 하지 못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는 한 사람도 하나님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믿으면 이해가 됩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장면에 대해서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요 19:18). 하나님의 독생자가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오셔서 그 인간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그 인간들의 손에 못 박히시는 장면을, 하늘과 땅에 이보다 더 크고 놀라운 사건이 없는데도 그 사실을, 성경은 이렇게 간략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오는 어떤 사건들이나 등장인물들에 관한 기록은 아주 간략하게 사실만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그 사건과 인물들에 대하여 합당한 내용을 깊이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상상력을 발휘해서 아무렇게나 해석해도 된다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 1:20-21). 우리가 살펴보고자 하는 아비가일 이야기도 그때 당시에 있었던 분명한 사실이며, 하나님께서 그 이야기를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것은 그 사실을 통하여 후세에 믿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교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아비가일의 꿈은 우리의 꿈일 수가 있으며 아비가일의 경험은 우리의 경험이 될 수가 있고 아비가일의 선택은 우리의 선택일 수가 있으며 아비가일이 받은 복은 우리의 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비가일은 오래전에 살다 죽은 사람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 살아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히 4:12)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비가일처럼 사람들은 꿈을 꿉니다. 살다 보면 사람들은 아비가일처럼 갈등의 순간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한, 체념하기도 하고 위기와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여기서 좌절하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비가일처럼 인내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일어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아비가일처럼 지혜롭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미련함으로 그 기회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평생의 꿈이 특별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일찍 포기하고 좌절함으로 말미암아 아예 그런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지만 겪게 되는 고난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욱 성숙한 경지로 나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만으로 평생 쌓아온 공든 탑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아질수록 더욱 겸손함으로 대대로 이름을 남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비가일은 그리스도의 신부로 선택받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모형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이 이런 살아있는 아비가일을 통해 교훈을 받으며 마음으로 아비가일과 동행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4. 10. 고양시 일산 동구 풍동 숲속마을에서 정 선 |
목차 |
차례 / 3 책머리에 / 5 1. 꿈꾸는 아비가일 / 11 2. 갈등하는 아비가일 / 21 3. 체념하는 아비가일 / 29 4. 인내하는 아비가일 / 37 5. 위기의 아비가일 / 42 6. 일어서는 아비가일 / 49 7. 지혜로운 아비가일 / 57 8. 다윗의 아내가 된 아비가일 / 62 9. 고난 받는 아비가일 / 73 10. 왕비가 된 아비가일 / 83 11. 겸손한 아비가일 / 88 12. 이 시대의 아비가일은 어디 있는가? / 93 |
약력 |
저자 소개 정 선 - 1947년 7월 : 세상 빛을 봄 - 1965년 10월 : 하늘 빛을 봄(거듭남) - 1971년 4월 : 베트남전에 차출됨 - 1986년 1월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부르심을 받음 출간한 책 – 단행본 - <기독교인들은 과연 예수를 믿는가?> - <기독교와 금송아지 신앙> - <운명을 결정하는 세 가지 이야기> - <물 댄 동산> - <므비보셋 이야기> - <목사가 없으면 예수를 못 믿는 사람들> - <신앙의 기본적인 3요소> - <아비가일 이야기> - <이상한 나라의 선거운동> - <위대하신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이 못하시는 일> - <사실, 믿음, 감정> - <당신은 복 있는 사람인가?> - <짐승은 사람이 될 수 없어도 사람은 짐승이 될 수 있다> 소책자 - <당신은 B.C와 A.D 어디에 속해 있는가?> - <하나님이 당신을 아십니까?> - <당신이 꼭 만나게 될 하나님> - <누가 거짓말쟁이인가?> - <당신은 좁은 문을 통과했는가?> - <당신은 어느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현재 – 다비, 매킨토시, 죠지 뮬러, 에릭 샤우어, 아이언사이드, F. F. 브루스, 짐 엘리엇, 존 레녹스 등이 주님을 섬겼던 Brethren Church에서 섬기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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