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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메시아 시편(시편 속에 나타난 메시아 예언 연구)

  • 소비자가 9,000원
  • 저자 T. 어네스트 윌슨 
  • 페이지수 202 
  • 출간일 1989.1.20 
  • 판형 신국판 
  • 판매가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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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서평

시편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시편들을 “메시아 시편”(Messianic Psalms)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시편이 메시아 시편인지 알 수 있느냐?”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시편에서 메시아 곧 그리스도를 언급해주고 있고, 또한 신약성경에서 그 내용을 그리스도와 연관시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메시아 시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아 시편” 가운데 어떤 시편은 그 시편 전체 내용이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고(시 22편), 어떤 시편은 한 단락이(시 40:6-10), 어떤 시편은 몇 절이(시 69:4,9,21), 또한 그 시편 중 단지 한 절만이(시 41:9) 메시아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다.

또 이 “메시아 시편”에 있어서 어떤 부분의 내용은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상, 감정에 대한 기록인 반면에 다른 구절은 분명히 그 시편 기자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어 메시아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내용의 구절을 포함하고 있는 시편도 있다. 시편 69편이 바로 그러한 실례를 가진 시편이다. 그 시편 기자인 다윗은 5절에서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 숨김이 없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분명 다윗은 자기 자신에 관한 사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1절의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라는 내용은 마태복음 27장 34절, 48절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고백과 동일하다. 이 구절은 분명히 메시아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아 시편”에서, 그 시편 기자의 개인적인 영적 경험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적인 내용의 구절을 아주 주의 깊게 분별해야만 한다.


목차

서문…………………………………………………………………5
1. 시편 2편 : 영원하신 아들의 공적 영광……………………9
2. 시편 40편 : 성육신……………………………………………20
3. 시편 91편 : 시험………………………………………………33
4. 시편 41편 : 배반………………………………………………46
5. 시편 22편 : 십자가에 못 박힘………………………………58
6. 시편 69편 : 속건제……………………………………………73
7. 시편 16편 : 부활………………………………………………85
8. 시편 68편 : 승천………………………………………………99
9. 시편 45편 : 왕-신랑…………………………………………112
10. 시편 24편 : 영광의 왕………………………………………125
11. 시편 110편 : 제사장-왕-심판자…………………………135
12. 시편 8편 : 마지막 아담……………………………………151
13. 시편 72편 : 천 년 통치……………………………………162
14. 시편 89편 : 다윗에게 한 언약……………………………170
15. 시편 102편 : 영원히 변치 않는 분…………………………178
16. 시편 118편 : 모퉁이의 머릿돌……………………………186
참고 문헌………………………………………………………199
저자 소개………………………………………………………201

약력
어네스트 윌슨의 말씀사역은 벨파스트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프리카 중심부에서 40년 동안 선구자적인 선교사역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더욱 빛났다. 21세 때 그는 포르투갈에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소의 일을 포기했으며, 그 후 그가 간 앙골라는 거의 반세기 동안이나 그의 사역의 현장이 되었다.
앙골라에서의 사역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도보여행, 역경과 기쁨, 그리고 좌절과 풍성한 결실들로써 "사랑받는 앙골라"라는 그의 첫 번째 저서에 잘 묘사되어 있다.
또한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인 "메시아 시편 강해"와 성경에 계시되어 있지만 인간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비밀들"이라 불리는 신약의 중요한 교훈들이 잘 고찰되어 있는 "신약의 비밀한 교훈들"이 있다.
1960년대 초, 앙골라 사태는 그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앙골라를 떠나게 했다. 본국으로 돌아온 그는 뉴저지 주에서의 계속된 활동적인 사역은 미국, 캐나다, 그 밖의 지역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더 나아가 그는 남미, 아일랜드, 인도, 포프투갈, 아프리카, 특히 그가 선교사로서 수고했던 지역들까지 방문했으며, 지금도 그는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리뷰


상세설명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제 삼 일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실의에 빠져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는 두 제자를 만나셨다. 그리고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기록된바 자기에 관한 말씀을 자세히 풀어 설명해 주셨다. 그 결과 그들의 눈이 밝아져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 후 그들은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라고 서로 말했다.

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저녁 때 제자들이 모여 있던 다락방에 나타나셔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눅 24:44) 하시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셨다.

 

시편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시편들을 “메시아 시편”(Messianic Psalms)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시편이 메시아 시편인지 알 수 있느냐?”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시편에서 메시아 곧 그리스도를 언급해주고 있고, 또한 신약성경에서 그 내용을 그리스도와 연관시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메시아 시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아 시편” 가운데 어떤 시편은 그 시편 전체 내용이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고(시 22편), 어떤 시편은 한 단락이(시 40:6-10), 어떤 시편은 몇 절이(시 69:4,9,21), 또한 그 시편 중 단지 한 절만이(시 41:9) 메시아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다.

또 이 “메시아 시편”에 있어서 어떤 부분의 내용은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상, 감정에 대한 기록인 반면에 다른 구절은 분명히 그 시편 기자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어 메시아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내용의 구절을 포함하고 있는 시편도 있다. 시편 69편이 바로 그러한 실례를 가진 시편이다. 그 시편 기자인 다윗은 5절에서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 숨김이 없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분명 다윗은 자기 자신에 관한 사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1절의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라는 내용은 마태복음 27장 34절, 48절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고백과 동일하다. 이 구절은 분명히 메시아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아 시편”에서, 그 시편 기자의 개인적인 영적 경험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적인 내용의 구절을 아주 주의 깊게 분별해야만 한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그의 영적 아들인 디모데에게 부탁하고 있는 간절한 권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이러한 원칙들을 염두에 두고 시편을 상고해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분명한 “메시아 시편”이지만 신약성경에서는 인용되지 않은, 세 편의 “메시아 시편”이 더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다음 시편들은 신약성경에 인용되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메시아 시편”에 속하는 시편들이다.

시편 24편-영광의 왕.

시편 72편-그리스도의 천 년 통치 개요.

시편 89편-다윗의 후손인 메시아가 성취할, 다윗에게 한 언약.

그래서 이 세 시편을 “메시아 시편”에 포함시켰다.

 

성경에는 여기서 다루는 “메시아 시편”들이 어떠한 순서나 연대순을 따라서 배열되지는 않았다. 시편 2편은 이 메시아 시편의 서론으로, 메시아의 공적인 영광에 대한 예언적 개요를 기록하고 있다. 시편 40편은 그리스도의 성육신, 22편은 십자가에 못 박힘, 16편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메시아 시편을 그리스도의 생애를 따라 배열하였으며, 열여섯 편의 메시아 시편을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상고할 것이다.

 

(1) 2편 : 영원하신 아들의 공적 영광

(2) 40편 : 성육신

(3) 91편 : 시험

(4) 41편 : 배반

(5) 22편 : 십자가에 못 박힘

(6) 69편 : 속건제

(7) 16편 : 부활

(8) 68편 : 승천

(9) 45편 : 왕-신랑

(10) 24편 : 영광의 왕

(11) 110편 : 제사장-왕-심판자

(12) 8편 : 마지막 아담

(13) 72편 : 천 년 통치

(14) 89편 : 다윗에게 한 언약

(15) 102편 : 영원히 변치 않는 분

(16) 118편 : 모퉁이의 머릿돌

 

우리의 마음눈을 열어주셔서 이 진귀한 시편 속에 나타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하시고, 그 시편을 감동하신?(시편에 영감을 불어넣어 주신) 성령께서 동일하게 우리로 하여금 그 시편을 깨닫도록 도우시고, 우리의 심령 가운데 능력으로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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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서평

시편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기록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러한 시편들을 “메시아 시편”(Messianic Psalms)이라 부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시편이 메시아 시편인지 알 수 있느냐?”고 질문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그 시편에서 메시아 곧 그리스도를 언급해주고 있고, 또한 신약성경에서 그 내용을 그리스도와 연관시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메시아 시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메시아 시편” 가운데 어떤 시편은 그 시편 전체 내용이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고(시 22편), 어떤 시편은 한 단락이(시 40:6-10), 어떤 시편은 몇 절이(시 69:4,9,21), 또한 그 시편 중 단지 한 절만이(시 41:9) 메시아이신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기도 하다.

또 이 “메시아 시편”에 있어서 어떤 부분의 내용은 완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상, 감정에 대한 기록인 반면에 다른 구절은 분명히 그 시편 기자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있어 메시아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내용의 구절을 포함하고 있는 시편도 있다. 시편 69편이 바로 그러한 실례를 가진 시편이다. 그 시편 기자인 다윗은 5절에서 “하나님이여,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내 죄가 주의 앞에 숨김이 없나이다”라고 고백하고 있다. 분명 다윗은 자기 자신에 관한 사실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21절의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라는 내용은 마태복음 27장 34절, 48절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고백과 동일하다. 이 구절은 분명히 메시아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아 시편”에서, 그 시편 기자의 개인적인 영적 경험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적인 내용의 구절을 아주 주의 깊게 분별해야만 한다.


목차

서문…………………………………………………………………5
1. 시편 2편 : 영원하신 아들의 공적 영광……………………9
2. 시편 40편 : 성육신……………………………………………20
3. 시편 91편 : 시험………………………………………………33
4. 시편 41편 : 배반………………………………………………46
5. 시편 22편 : 십자가에 못 박힘………………………………58
6. 시편 69편 : 속건제……………………………………………73
7. 시편 16편 : 부활………………………………………………85
8. 시편 68편 : 승천………………………………………………99
9. 시편 45편 : 왕-신랑…………………………………………112
10. 시편 24편 : 영광의 왕………………………………………125
11. 시편 110편 : 제사장-왕-심판자…………………………135
12. 시편 8편 : 마지막 아담……………………………………151
13. 시편 72편 : 천 년 통치……………………………………162
14. 시편 89편 : 다윗에게 한 언약……………………………170
15. 시편 102편 : 영원히 변치 않는 분…………………………178
16. 시편 118편 : 모퉁이의 머릿돌……………………………186
참고 문헌………………………………………………………199
저자 소개………………………………………………………201

약력
어네스트 윌슨의 말씀사역은 벨파스트에 있는 한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프리카 중심부에서 40년 동안 선구자적인 선교사역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더욱 빛났다. 21세 때 그는 포르투갈에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소의 일을 포기했으며, 그 후 그가 간 앙골라는 거의 반세기 동안이나 그의 사역의 현장이 되었다.
앙골라에서의 사역은,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의 도보여행, 역경과 기쁨, 그리고 좌절과 풍성한 결실들로써 "사랑받는 앙골라"라는 그의 첫 번째 저서에 잘 묘사되어 있다.
또한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인 "메시아 시편 강해"와 성경에 계시되어 있지만 인간의 이성으로는 깨달을 수 없는 "비밀들"이라 불리는 신약의 중요한 교훈들이 잘 고찰되어 있는 "신약의 비밀한 교훈들"이 있다.
1960년대 초, 앙골라 사태는 그로 하여금 어쩔 수 없이 앙골라를 떠나게 했다. 본국으로 돌아온 그는 뉴저지 주에서의 계속된 활동적인 사역은 미국, 캐나다, 그 밖의 지역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더 나아가 그는 남미, 아일랜드, 인도, 포프투갈, 아프리카, 특히 그가 선교사로서 수고했던 지역들까지 방문했으며, 지금도 그는 그곳을 자신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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