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교회생활은 열심히 하면서도 구원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지 못하므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리는 불행한 일이 있습니다. 유사한 예들은 우리가 쉽게 경험하는 일들 가운데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기 위해서 역에 나갔지만 시간을 잘 알지 못했던 관계로 기차를 놓쳐버린 일도 있습니다. 어떤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찾아갔는데 이사 간 뒤였기에 헛걸음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이 그날에 버림을 받아 내어쫓김을 당하게 되는 가슴 아픈 일도 있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천국에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 2:4). 그러나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은 것이 구원의 실상입니다(마 22:14). 그러므로 이제 손에 잡으신 이 작은 책을 끝까지 읽으심으로 당신도 구원의 소중함과 아울러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