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우리는 무리를 떠나 방황하는 양과도 같습니다. 그 양은 몹시 어리석고 둔했습니다. 그 양은 잃어진 바 되었고, 도움을 바랄 수 없는 위험에 처해 있었으며, 자기 스스로는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그리고 사도 베드로도 우리가 길 잃은 양과 같다고 말했습니다.
주 예수님은  물론 목자이십니다. 그분은 선한 목자이시며(요 10;11), 큰 목자이시며(히 13;20), 목자장이십니다(벧전 5:4).
이 책에서는 잃어진 양을 찾아나서는 목자와 예수님이 얼마나 비슷하며 어떠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커다란 용서와 자유라는 선물을 주셨는지 살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