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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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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강해/설교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성막 - 황금의 집

  • 소비자가 5,500원
  • 저자 J. 로우 
  • 페이지수 96 
  • 출간일 1993/01/01 
  • 판형 신A5 
  • 판매가 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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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황금의 집



그곳은 숙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수천 개의 천막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황금의 집이 서있었습니다.
그 천막들은 화려한 색으로 단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잿빛이나 검정색이었고 광야 유목민들의 거처였습니다.
거기에는 한 지파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두 지파로 된 수 백만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행진할 때마다 남녀노소 그리고 모든 가축들이 끝없는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천막을 칠 때면, 방대한 사각형의 모양으로 진을 쳤습니다. 세 지파는 동쪽에, 세 지파는 서쪽에, 세 지파는 남쪽에, 세 지파는 북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진을 칠 때면 언제나 진 중앙에 휘장으로 둘러싸인 황금의 집, 즉 하나님의 집을 세웠습니다. 사실, 그 아름다운 성막과 백성들의 거처인 천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장막, 어느 가족에게나 비애와 슬픔과 싸움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장막 안을 들여다 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누는 대화들을 들어볼 수만 있다면!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게 되겠습니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과 동일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심, 교만, 불결한 생각들, 적대감, 미움들 말입니다(마가복음 7:20-23).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장막

왜 그 황금의 집, 하나님의 집이 백성들 가운데 서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왜 인간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일까요?
그분은 왜 하늘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장막이 세워지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백성들이 자기 곁에 가까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거하고자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그리고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의 때에도 해당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1-3).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황금의 집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사실, 황금의 집인 아름다운 성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처인 장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라운 집

황금의 집, 곧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을, 그리고 천국을 말해줍니다.
“성막” 또는 “회막”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한 것은 성막에 부여된 어떤 깊은 의미 없이 단순히 성소의 세밀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성막의 정확한 치수, 무게 및 재료를 상세히 기록하는데 성경의 여러 장을 할애한 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성막은 그 설계 안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국의 영광과 황금성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말해줍니다.
성막에 있는 것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라고 히브리서 9장 23-24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들, 그 안에 모든 부와 영광이 충만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뜻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성막의 일부 또는 전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어 있음을 몇 번이고 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기록해야 할 바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에 묘사된 성막은 무미건조한 여느 설계도가 아니라 창조주의 깊은 뜻이 담긴 살아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여기에 있는 상세한 설명은 하나하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이것들의 의미를 찾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이것들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설계

성막은 인간의 생각대로 지어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성막은 지어져야 했고, 반드시 그분의 뜻대로 지어져야 했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8).

모세가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동안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식양을 보여주셨습니다(출애굽기 24:18). 따라서 성막을 세우는 동안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출애굽기 39-40장).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와 같은 건물이 만들어지도록 했던 것입니다.

모형

취미로 무엇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축소해서 성막의 모형을 만들고자 시도해 왔습니다. 그들은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까지에 기록된 정확한 모든 재료와 물건들과 치수에 따랐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본 모델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1:25의 비율로 축소하여 Paul F. Kiene의 지시에 따라 스위스에서 만든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몇몇 분들에 의해 1:7로 된 커다란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모형에는 진짜 은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몇몇 모형을 비교해 볼 때 약간의 차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예를 들자면, 물두멍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각기 모양이 다릅니다. 또한 속죄소 위에 있는 천사의 정확한 모양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 설명서는 있으나 견본(식양)이 없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 세마포장이 번제단, 물두멍, 덮개가 씌워진 성소를 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성막 주위에 있는 백성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인간들과 함께 계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황금의 집을 짓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이 황금의 집에 들어가려면 동편의 문을 통해 들어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날도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한복음 14:6).
모세는 견본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산 위에서 직접 보이셨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24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의미가 없는 것들은 모두 생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막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아는데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가르쳐주셨습니다.

서평

황금의 집



그곳은 숙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수천 개의 천막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황금의 집이 서있었습니다.
그 천막들은 화려한 색으로 단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잿빛이나 검정색이었고 광야 유목민들의 거처였습니다.
거기에는 한 지파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두 지파로 된 수 백만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행진할 때마다 남녀노소 그리고 모든 가축들이 끝없는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천막을 칠 때면, 방대한 사각형의 모양으로 진을 쳤습니다. 세 지파는 동쪽에, 세 지파는 서쪽에, 세 지파는 남쪽에, 세 지파는 북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진을 칠 때면 언제나 진 중앙에 휘장으로 둘러싸인 황금의 집, 즉 하나님의 집을 세웠습니다. 사실, 그 아름다운 성막과 백성들의 거처인 천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장막, 어느 가족에게나 비애와 슬픔과 싸움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장막 안을 들여다 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누는 대화들을 들어볼 수만 있다면!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게 되겠습니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과 동일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심, 교만, 불결한 생각들, 적대감, 미움들 말입니다(마가복음 7:20-23).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장막

왜 그 황금의 집, 하나님의 집이 백성들 가운데 서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왜 인간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일까요?
그분은 왜 하늘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장막이 세워지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백성들이 자기 곁에 가까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거하고자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그리고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의 때에도 해당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1-3).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황금의 집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사실, 황금의 집인 아름다운 성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처인 장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라운 집

황금의 집, 곧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을, 그리고 천국을 말해줍니다.
“성막” 또는 “회막”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한 것은 성막에 부여된 어떤 깊은 의미 없이 단순히 성소의 세밀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성막의 정확한 치수, 무게 및 재료를 상세히 기록하는데 성경의 여러 장을 할애한 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성막은 그 설계 안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국의 영광과 황금성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말해줍니다.
성막에 있는 것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라고 히브리서 9장 23-24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들, 그 안에 모든 부와 영광이 충만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뜻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성막의 일부 또는 전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어 있음을 몇 번이고 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기록해야 할 바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에 묘사된 성막은 무미건조한 여느 설계도가 아니라 창조주의 깊은 뜻이 담긴 살아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여기에 있는 상세한 설명은 하나하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이것들의 의미를 찾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이것들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설계

성막은 인간의 생각대로 지어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성막은 지어져야 했고, 반드시 그분의 뜻대로 지어져야 했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8).

모세가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동안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식양을 보여주셨습니다(출애굽기 24:18). 따라서 성막을 세우는 동안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출애굽기 39-40장).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와 같은 건물이 만들어지도록 했던 것입니다.

모형

취미로 무엇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축소해서 성막의 모형을 만들고자 시도해 왔습니다. 그들은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까지에 기록된 정확한 모든 재료와 물건들과 치수에 따랐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본 모델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1:25의 비율로 축소하여 Paul F. Kiene의 지시에 따라 스위스에서 만든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몇몇 분들에 의해 1:7로 된 커다란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모형에는 진짜 은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몇몇 모형을 비교해 볼 때 약간의 차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예를 들자면, 물두멍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각기 모양이 다릅니다. 또한 속죄소 위에 있는 천사의 정확한 모양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 설명서는 있으나 견본(식양)이 없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 세마포장이 번제단, 물두멍, 덮개가 씌워진 성소를 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성막 주위에 있는 백성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인간들과 함께 계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황금의 집을 짓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이 황금의 집에 들어가려면 동편의 문을 통해 들어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날도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한복음 14:6).
모세는 견본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산 위에서 직접 보이셨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24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의미가 없는 것들은 모두 생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막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아는데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가르쳐주셨습니다.

목차


약력

리뷰


상세설명

성막의 구조와 기구들에 대한 영적인 의미를 성경적으로 자세히 설명한 책으로,  

원색사진 32편이 함께 실려 있는 국내 유일의 책입니다.

황금의 집 성막은 그 설계 안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국의 영광과 황금성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이 성막을 통해 그 놀라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상품정보제공 고시
줄거리

황금의 집



그곳은 숙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수천 개의 천막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황금의 집이 서있었습니다.
그 천막들은 화려한 색으로 단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잿빛이나 검정색이었고 광야 유목민들의 거처였습니다.
거기에는 한 지파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두 지파로 된 수 백만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행진할 때마다 남녀노소 그리고 모든 가축들이 끝없는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천막을 칠 때면, 방대한 사각형의 모양으로 진을 쳤습니다. 세 지파는 동쪽에, 세 지파는 서쪽에, 세 지파는 남쪽에, 세 지파는 북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진을 칠 때면 언제나 진 중앙에 휘장으로 둘러싸인 황금의 집, 즉 하나님의 집을 세웠습니다. 사실, 그 아름다운 성막과 백성들의 거처인 천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장막, 어느 가족에게나 비애와 슬픔과 싸움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장막 안을 들여다 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누는 대화들을 들어볼 수만 있다면!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게 되겠습니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과 동일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심, 교만, 불결한 생각들, 적대감, 미움들 말입니다(마가복음 7:20-23).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장막

왜 그 황금의 집, 하나님의 집이 백성들 가운데 서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왜 인간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일까요?
그분은 왜 하늘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장막이 세워지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백성들이 자기 곁에 가까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거하고자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그리고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의 때에도 해당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1-3).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황금의 집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사실, 황금의 집인 아름다운 성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처인 장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라운 집

황금의 집, 곧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을, 그리고 천국을 말해줍니다.
“성막” 또는 “회막”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한 것은 성막에 부여된 어떤 깊은 의미 없이 단순히 성소의 세밀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성막의 정확한 치수, 무게 및 재료를 상세히 기록하는데 성경의 여러 장을 할애한 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성막은 그 설계 안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국의 영광과 황금성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말해줍니다.
성막에 있는 것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라고 히브리서 9장 23-24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들, 그 안에 모든 부와 영광이 충만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뜻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성막의 일부 또는 전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어 있음을 몇 번이고 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기록해야 할 바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에 묘사된 성막은 무미건조한 여느 설계도가 아니라 창조주의 깊은 뜻이 담긴 살아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여기에 있는 상세한 설명은 하나하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이것들의 의미를 찾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이것들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설계

성막은 인간의 생각대로 지어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성막은 지어져야 했고, 반드시 그분의 뜻대로 지어져야 했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8).

모세가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동안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식양을 보여주셨습니다(출애굽기 24:18). 따라서 성막을 세우는 동안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출애굽기 39-40장).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와 같은 건물이 만들어지도록 했던 것입니다.

모형

취미로 무엇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축소해서 성막의 모형을 만들고자 시도해 왔습니다. 그들은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까지에 기록된 정확한 모든 재료와 물건들과 치수에 따랐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본 모델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1:25의 비율로 축소하여 Paul F. Kiene의 지시에 따라 스위스에서 만든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몇몇 분들에 의해 1:7로 된 커다란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모형에는 진짜 은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몇몇 모형을 비교해 볼 때 약간의 차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예를 들자면, 물두멍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각기 모양이 다릅니다. 또한 속죄소 위에 있는 천사의 정확한 모양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 설명서는 있으나 견본(식양)이 없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 세마포장이 번제단, 물두멍, 덮개가 씌워진 성소를 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성막 주위에 있는 백성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인간들과 함께 계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황금의 집을 짓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이 황금의 집에 들어가려면 동편의 문을 통해 들어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날도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한복음 14:6).
모세는 견본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산 위에서 직접 보이셨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24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의미가 없는 것들은 모두 생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막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아는데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가르쳐주셨습니다.

서평

황금의 집



그곳은 숙영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수천 개의 천막들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앙에는 황금의 집이 서있었습니다.
그 천막들은 화려한 색으로 단장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잿빛이나 검정색이었고 광야 유목민들의 거처였습니다.
거기에는 한 지파의 소수 민족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두 지파로 된 수 백만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행진할 때마다 남녀노소 그리고 모든 가축들이 끝없는 행렬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이 천막을 칠 때면, 방대한 사각형의 모양으로 진을 쳤습니다. 세 지파는 동쪽에, 세 지파는 서쪽에, 세 지파는 남쪽에, 세 지파는 북쪽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진을 칠 때면 언제나 진 중앙에 휘장으로 둘러싸인 황금의 집, 즉 하나님의 집을 세웠습니다. 사실, 그 아름다운 성막과 백성들의 거처인 천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 백성들과 하나님 사이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느 장막, 어느 가족에게나 비애와 슬픔과 싸움과 근심이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장막 안을 들여다 볼 수만 있다면!
그리고 그 안에서 나누는 대화들을 들어볼 수만 있다면!
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과연 무엇을 보게 되겠습니까?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들과 동일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기심, 교만, 불결한 생각들, 적대감, 미움들 말입니다(마가복음 7:20-23).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장막

왜 그 황금의 집, 하나님의 집이 백성들 가운데 서있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그러한 백성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왜 인간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일까요?
그분은 왜 하늘에 그대로 머물러 계시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장막이 세워지도록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백성들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시며 또한 백성들이 자기 곁에 가까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인간들 가운데 거하고자 하시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 시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도, 그리고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의 때에도 해당됩니다.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요한계시록 21:1-3).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있기를 원하셔서 당신을 부르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40년 동안 황금의 집을 중심으로 진을 쳤습니다. 사실, 황금의 집인 아름다운 성막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처인 장막들 사이에는 어울리는 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라운 집

황금의 집, 곧 하나님의 집은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을, 그리고 천국을 말해줍니다.
“성막” 또는 “회막”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한 것은 성막에 부여된 어떤 깊은 의미 없이 단순히 성소의 세밀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성막의 정확한 치수, 무게 및 재료를 상세히 기록하는데 성경의 여러 장을 할애한 것은 무엇 때문이겠습니까?
성막은 그 설계 안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되어 있으며 천국의 영광과 황금성과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말해줍니다.
성막에 있는 것들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라고 히브리서 9장 23-24절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의 중심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놀라우신 하나님의 아들, 그 안에 모든 부와 영광이 충만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뜻의 중심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성경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성막의 일부 또는 전체 속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되어 있음을 몇 번이고 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기록해야 할 바를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하여 하나님 자신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두 번째 책인 출애굽기에 묘사된 성막은 무미건조한 여느 설계도가 아니라 창조주의 깊은 뜻이 담긴 살아 있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여기에 있는 상세한 설명은 하나하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이것들의 의미를 찾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께서 이것들을 설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설계

성막은 인간의 생각대로 지어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성막은 지어져야 했고, 반드시 그분의 뜻대로 지어져야 했습니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출애굽기 25:8).

모세가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동안 하나님 자신이 그에게 식양을 보여주셨습니다(출애굽기 24:18). 따라서 성막을 세우는 동안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출애굽기 39-40장).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그와 같은 건물이 만들어지도록 했던 것입니다.

모형

취미로 무엇을 만들기를 좋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축소해서 성막의 모형을 만들고자 시도해 왔습니다. 그들은 출애굽기 25장부터 40장까지에 기록된 정확한 모든 재료와 물건들과 치수에 따랐습니다.
여러분이 이 책에서 본 모델은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1:25의 비율로 축소하여 Paul F. Kiene의 지시에 따라 스위스에서 만든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성경 박물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몇몇 분들에 의해 1:7로 된 커다란 모형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두 모형에는 진짜 은금이 사용되었습니다.

몇몇 모형을 비교해 볼 때 약간의 차이들이 있음을 봅니다. 예를 들자면, 물두멍의 형태는 어떤 것인가를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기에 각기 모양이 다릅니다. 또한 속죄소 위에 있는 천사의 정확한 모양도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만드는데 있어 설명서는 있으나 견본(식양)이 없는 데서 나온 것입니다.

▲ 세마포장이 번제단, 물두멍, 덮개가 씌워진 성소를 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여기 계십니다. 성막 주위에 있는 백성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셔서 인간들과 함께 계시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름다운 황금의 집을 짓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이 황금의 집에 들어가려면 동편의 문을 통해 들어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오늘날도 죄인들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한복음 14:6).
모세는 견본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산 위에서 직접 보이셨기 때문입니다(출애굽기 24장).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 의미가 없는 것들은 모두 생략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막을 통해 그분의 뜻을 아는데 필요한 것들은 모두 가르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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