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시대로부터 사람들은 왜 고난을 겪어야만 되는지를 질문해 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많은 사람들은 고난을 당하고 있으며,

이런 고난이 왜 있어야만 되며 왜 필요한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성도들은 그런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깨닫고 기꺼이 그분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왜 고난이 있으며 그것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유익이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겔투루드 할로우'자매는 선교사로서 아프리카에서

복음을 전하는 동안, 폭도들의 반란으로 두 번씩이나 추방을 당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왜 그리스도인이 고난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 있음을 믿었습니다.